저희 목장은 처음에는 의한이형과 재룡이형(83) 그리고 저 이렇게 셋 이서 목장을 꾸려나갔었는데
요즘은 성환이 형(79)께서 들어오셔서 4인 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의한이형은 핸드폰 대리점에서 일하고 계시고
재룡이형과 성환이 형은 공부를 하고 있고
저는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울 정도로 은혜가 풍부합니다!
이렇게 솔직하게 자신의 낮고 추한 모습을 비추고
서로의 삶에 관심을 가져주는 목장이 있다는게 정말 감동적이랍니다.
자복하는 기도를 설교하실 때에는 (정말 힘들지만) 서로의 더러운 죄를 오픈하고,
안식일 설교를 하실 때에는 우리가 누리는 안식과 구별된 가치관을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세상에선 매일 넘어지기 때문에 목장 나눔 때 마다 부끄러운 맘 뿐이지만
비슷한 문제로 고민하고 기도해주는 목장 식구들이 있어서 늘 위로가 됩니다.
특별히 79 김성환 형은 교제 중인 여자친구분 때문에 우리 교회에 와서 초신자가 되셨는데 잘 모르겠지만 붙어있어야 겠다 는 생각으로 계속 출석하시고 계시니 정말 감동입니다.
그 동안 단 한 주도 빠지지 않고 풍성한 나눔이 있었고 은혜가 쏟아졌는데 보고서를 작성하지 못한 것을 후회스럽게 여깁니다.
금주 기도 제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현일B: 일주일 간 시간 관리 잘하는 성실한 마음을 주세요.
-김성환: 우리들교회에 잘 붙어있게 해주세요.
-김재룡: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을 주세요. 예수님의 성품만을 좋아했었는데 이젠 하나님의 성품을 온전히 알고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을 주세요.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기꺼이 전도할 수 있게 해주세요.
-신의한: 작은 어머니께서 이단 교회에 속해 계십니다. 부딪치지 않게 지켜주세요. 친척과 가족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