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미용 학원 숙제 때문에 아주 예쁜 자매, 형제가 모델로 필요해요. 눈에 확 띄게 예뻐야 하고 후광이 비쳐야 하는데 그런 사람 없나요?
송아-목자님은 안 되겠니 ㅋ
학원 숙제 때문에 모델이 필요하다던 여명이의 이야기로 인해 한창 이야기 꽃을 피우며 목자님께서 준비하신 맛있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미영-한주 동안의 삶을 나눠보자^^
송아-약 먹으면서 몸도 많이 좋아졌는데 기운이 별로 없어서 집안일을 잘 못했어요. 어제는 동아리 언니의 결혼식에 갔었는데 예배도 좋고 너무 부러웠어요. 믿음도 인격도 너무나 훌륭했던 언니의 결혼식을 보면서 결혼도 정말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시간이었어요. 빨리 결혼 하고 싶었는데 욕심을 내려놓게 되고 하나님께서 내 부족한 수준에 맞춘 알맞은 배우자를 허락하실 거라는 믿음이 생기고 자유하게 되었어요.
주희-저 고민하다가 휴학을 했어요. 좀 늦긴 했지만 재수를 시작하기로 했어요. 학원 알아보는데 너무 힘들었고 알아보는 시간조차 아까웠는데, 결국은 인강을 듣기로 했어요. 제 욕심으로 휴학도 하고 재수도 하는 것 같아서 가고 싶은 대학을 정하는 것도 제 욕심 같고 하나님 뜻이 아닌 것 같아서 잘 못 정하겠어요.
미영-재수를 했던 송아가 좀 알려줘 ㅋ
송아-먼저 주희 마음이 평안해야 할 것 같아. 이미 휴학을 했고, 또 하나님도 주희가 잘 하고 좋아하는 것을 하길 원하시니까 비전을 정하는데 있어서 너무 눌리지 말고 하나님께 편하게 여쭤봐.
여명-중국 여행을 다녀오신 부모님께서 선물로 선글라스를 사오셨어요. 부모님께서 여행 가신 동안에 집 안 더럽히려고 노력하고 설거지랑 잘 해놨는데 언니 때문에 집이 더러워져서 어머니에게 오해를 잠깐 사기도 했어요. 또 시험기간 중에 일이 좀 틀어져서 기분이 상했던 일이 있었어요. 그 때 전화로 부모님이 맛있는 거 사왔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집에 갔는데 알고 보니 제가 싫어하는 견과류였던 거에요.
선혜-시험기간이어서 큐티를 잘 못했어요. 월, 화는 CCC아침 모임도 나갔는데 수요일부터 큐티를 잘 못하고 무너졌어요.
이 후에 목자님께서 말씀을 조근 조근 풀어주시며 나눔을 해주셨지요.
미영-재물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신앙을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찔렸어. 십일조, 헌금, 목장 간식비를 떼고 나머지 돈을 계획 없이 사용해. 예전에는 돈 모으는 것을 좋아해서 돈을 안 썼는데 돈에 대해 자유해지고 난 후에 계획 없이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 작은 월급이지만 감사한데 더욱 재물을 지혜롭게 사용해야겠어.
여명-십일조, 감사헌금을 떼고 나머지 돈은 계획 없이 사용해요. 이번 달부터 카드로 용돈을 받는데 돈을 잘 사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송아-실습복을 제외한 옷, 화장품 등 사치하는데 돈을 안 쓴다고 나머지 부분에 있어 돈을 함부로 쓰는 경향이 있어요. 동아리에서 양육할 때나 신입생 사역 등에 밥을 사게 되는데 제가 다른 사람을 대접할 때 잘하려다 너무 오바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바보다 지혜가 필요한 것 같아요. 또 돈을 계획적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잘 안돼요.
주희-이제는 제가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또 반수를 하는 입장이어서 부모님께 죄송해서 돈을 안 쓰게 될 것 같아요.
부유하면 정말 하나님 만나기가 정말 힘든 것 같아. 아쉽고 부족할 게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찾겠어? 정말 해달별이 떨어져야 하는 것 같아. 우리 각자의 해달별이 떨어진 사건들을 나눠볼까?
주희-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 것, 다시 반수하게 된 것이 제 해달별이 떨어진 사건같아요.
선혜- 전 예전에 말씀드렸던 것 처럼 어머니와의 관계에서의 상처가 해달별이 떨어진 사건이에요.
여명- 전 부모님의 이혼, 언니가 아팠던 것이 해달별이 떨어진 사건이에요. 언니가 아팠던 것이 제일 힘든 사건이었어요.
송아- 어렸을 때 부모님 자주 다투실 때마다 슬퍼서 제 해달별이 떨어졌고 몸이 아팠던 엄마 때문에 속상했던 거랑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빠가 백혈병 걸리셨던 것, 대학교 떨어졌던 것, 최근에 건강이 안 좋았던 것이 저의 해달별을 떨어뜨린 사건이었어요.
미영- 고등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암에 걸려 돌아가신 게 내 해달별이 떨어진 사건이야. 내가 엄마를 하나님보다 더, 너무너무 좋아해서 하나님께서 엄마를 데려가셨다고 생각해. 나중에 하나님을 만나면서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기도할 때 아, 엄마를 사랑한 것처럼 사랑하면 되겠구나 라고 알게 됐어. 엄마가 돌아가신 뒤, 고 3때 새엄마가 들어오셨는데 너무 싫어서 옥탑방에 내 방을 따로 내서 거기서 공부했어. 또 예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진 사건이 해달별이 떨어진 사건이었는데, 그 때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되었어. 요즘 내 삶에 고난이 없어서 상태가 안 좋은데 정말 해달별이 떨어지는 고난은 우리 삶에서 정말 필요한 것 같아. 나 상태 안 좋다고 기도해달라고 여기저기 말하고 다니고 있어. 기도해줘. 또 아빠 구원을 위해서 노력하려고 집안일 도와드리려고 하는데 잘 못했는데 꼭 도와드려야겠어.^^
<기도제목>
김보은-간호사 취직된 후 주일 성수를 잘 못하고 있는데 주일 성수를 잘 할 수 있도록
김주영-일본 유학생활 가운데 하나님 의지할 수 있도록
정미영-정욕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하도록, 믿음의 변화를 가져다줄 수 있는 미디어팀 workshop이 되도록, 이 땅의 부자가 아니라 참 부자가 되도록, 아빠의 구원
조송아-청지기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재물을 계획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 구원
진선혜-아빠의 구원, 큐티 잘 할 수 있도록, 기숙사에 남고 싶은데 기숙사에 남게 되더라도 큐티를 잘 하도록
윤여명-중등부 1학년 아이들을 위해 한 명 한명을 놓고 기도할 수 있게, 재물을 하나님의 것으로 여기고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송주희-시간 사용에 지혜를 주시도록, 나의 비전이 하나님 안에서 발견되고 이뤄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