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나무 그늘 아래에서 목자님의 은혜로운 말씀 나눔을 들었습니다. (모 양은 이 날 아이스크림을 무려 3개 반이나 먹었다지요~!고발합니다ㅋ)
주희는 미술학원을 정해 놓았는데 주위에서 자기보다 더 비싸고 좋은 학원을 간다는 친구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시기도 나고 귀도 얇아져서 흔들렸다고 합니다.
사실 이 날의 핵심은 선혜의 나눔이었습니다. 컴퓨터의 유혹으로 부터 힘들어하는 선혜는 노트북을 살지 말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목사님의 욕망을 가지치기 하라 는 말씀에서 노트북을 내려놓기로 결정했다고 하였습니다. 거의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하여 박수를 치려는 우리들에게 그래서 대안으로 psp를 생각해보았다고 ,,,ㅋㅋ 이 이야기를 들은 목자님은 목에 핏줄을 세워가시며 안된다고 설득하셨지요. 은혜롭게도 선혜는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가 잘 안된다고 솔직한 나눔을 하고 또 심심한 방학을 컴퓨터나 psp가 아닌 알찬 계획으로 세워보고자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그래서 선혜의 방학 계획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이야기 했답니다. ^^;
저희는 수다를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요. 이름을 수다 목장으로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형제관계가 모두 남매어서 가인과 아벨과 같은 시기나 질투가 별로 없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결국 결론은 아들 딸 골고루 낳자 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아이스크림을 너무 잘 먹어서 배가 불렀었나 봅니다 =_ =;; ^ ^;
기도제목입니다.
진선혜-욕망의 가지치기를 잘 하도록, 시간 계획을 잘 세우고 실천해서 죄 지을 틈이 없도록
송주희-아벨같이 내 가장 귀한 것을 드리는 예배를 드리도록, 분노하지 않고 휘둘리지 않고 나 대로의 페이스를 잃지 않도록, 평안할 수 있도록
정미영-더욱더 아벨같은 제사를 드리기 힘쓰도록, 이번주 휴가를 잘 쉬고 안식할 수 있도록, 휴식하며 직장에 대해 지혜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조송아-지혜를 주셔서 욕망의 가지치기를 잘 하도록, 삶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순종함으로 아벨과 같이 받으시는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우리목장 넘 재미나요 ^^* 송아 더운데 수고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