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 바뀐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목장보고서를 쓰고있네요. 마지막까지 목장보고서의 막차를 고집하는...ㅜㅜ. 집에있는 시간이 없어 화요일날 쓰기 시작해서 지금 마친다는 ㅜㅜ.. 반년이라는 시간이 언뜻 생각하기엔 참 긴 기간같지만 겪어보면 너무나 순식간이네요. 20대 꺾이니 청춘도 광속으로 시들고 있는듯한,,,ㅋㅋㅋ 저는 이번목장에서 처음으로 부목자를 맡게 되었는데 너무나 목원스럽게 지내서 목자,목원들께 너무 죄송한 마음뿐이네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역할인 만큼 다음부터라도 더욱 열심히 역할에 순종할 수 있게 기도해 주세요~. 또한 너무나도 정든 목장식구들에게도 더 많이 기도해주고 관심가져줄껄 하는 후회도 드네요. 정말 각자의 고난을 솔찍하게 오픈해 주는 우리 목장식구들 덕분에 많은 은혜받았던 소중한 목장이었습니다. 비록 목장나뉘면 타교인 비스무리 하게 되는 우리들 교회지만(저만 그런가요??;;) 앞으로도 서로의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해주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장나눔
박지윤(81,목자) : 반년동안 바쁜 가운데서도 너무나도 수고해주신 고마운 목자누나입니다~. 너무나 바쁜 스케쥴때문에 교회나오기 힘들때도 많았지만 꾸준히 목장에 참석해 주셔서 고마워요^^. 다행히도 얼마전에 힘든 프로젝트가 끝나서 지금은 잠시 심신의 피로를 회복하는 중이십니다. 또 얼마뒤엔 집도 이사가신다 하네요.~ 앞으로 진로를 놓고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말 누나의 환경이 목자로써 하나님을 섬기는데 힘들지 않은 환경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누나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 공동체나 예배속으로 잘 들어오길, 하나님과 사람 사랑하는 마음 회복되길.
박현철(81) : 교회온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목장나눔에 꾸준히 참석하고 목원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시는 하나님께서 점찍어두신 장래가 촉망되는 목원입니다. 현재 결혼을 약속한 자매가 있습니다(신교제). 얼마전 상견례를 마쳤는데 처음하는 결혼이라(당연한소리를...) 걱정도 있다고 하시네요. 형의 앞날에 주님께서 함께해 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 새목장에서 적응 잘 할수 있기를.
이준호(82) : 봉헌시간에 속도도 못맞춰서 스텝꼬인 부목자 이준호입니다. 그다지 바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저에게 맡기신 일을 하는데만 유독 시간을 금쪽같이 아까워했던 악한 제모습을 반성합니다. 저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많은분들이 하나님께서 이번기회를 통해 저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기위한 축복의통로로 쓰실거라 이야기하셨습니다. 저는 홀로 농담으로 이해하려 애썼습니다만... 제가 취업을 통해 가인의후예가 되고자 하는 우를 범한다면 절대 농담이 아니게 될줄을 깨닫고 정신차리고 나아가길 원합니다.
기도제목 : 마지막학기 잘 다니길, 목장적응 잘 하길.
조은진(83) : 잠시 타지에 있는 관계로 참석 못한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열심히 나눔에 참석한 고마운 목원입니다.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힘들기도 할텐데 항상 웃는모습이 너무 밝은 목원이구요, 목자누나가 가장 잘 알고 싶어한 목원중 한명입니다~. 정말 교회 꾸준히 나오고 있기 때문에 이제 일대일양육도 받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꾼이 될수 있도록 많이들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 아침수영 잘 할수 있기를, QT잘하고 목장적응 잘 하길.
이은혜(84) : 목장 후기에 스카웃한 목원입니다.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나 상처가 많은 목원입니다. 가족과의 갈등으로 너무나 힘들어하다 생각할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일시독립해 있는 상태입니다. 현재 자신의 상태가 바닥을 기고 있다고 할만큼 힘든 상태입니다. 그래도 그 힘든때에 술먹고 삐뚤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면서 견디고 있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책임져 주실 목원입니다. 은혜의 마음의 상처가 회복되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회복될수 있도록 많이 기도해 주세요~.
기도제목 : 혼자있는 시간 유익한 시간되기를,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이종경(84) : 목장 중기에 스카웃한 목원입니다. 아직 초신자라 말씀이 생소한 목원입니다. 당췌 우리가 하는말이 뭔소리인지 제대로 알아듣기 힘들었을 텐데 그래도 끝까지 잘 참석해줘서 너무나 고마운 목원이구요, 모든말에 있어서 똑부러지는 간결함이 매력적인 목원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목원이니깐 다음 목장에서는 말씀 더 잘 들리고 풍성한 나눔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도 많이 해주셔요~
기도제목 : 안좋은 기억 잊어버리고 새목장 적응 잘 할수 있길.
한주가 다 지난 다음에 기도제목 올리면 언제 기도하라는 걸까요..ㅜㅜ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ㅜㅜ우리 목원들 다음 목장에서도 다들 승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