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나마 짧게나마 저희 목장의 나눔을 올릴게요.^^;;;
저희목장에는 새 식구가 생겼어요.~
고3 김희진인데요.^^ 중고등부 예배시간에는 아빠가 교회가는것을 반대하시는 바람에 못나오고, 청년부예배시간에만 학원간다고 아빠를 속이고 교회에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바쁜 고3이, 그것도 아빠의 반대를 무릎쓰고 언니들만 많은 목장까지 함께하다니! 하나님이 너무 이뻐하실것같았어요.
물론 청년부예배를 드리는것도 좋겠지만, 아빠가 교회다니는것을 허락해주실수 있게 기도 해주세요.
희진이는 고3인만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사회복지학과를 진학해서 하나님의 뜻에 맞는 봉사를 하고 싶어합니다.
다음으로 원영언니요. 언니는 할머니의 장례를 치뤘는데요. 한때는 할머니께 서운한 마음에 미워하기도 했었지만 할머니에 대해 애통함으로 기도할수 있게 된 후 돌아가신 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하시는 모든일에는 때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다고 해요. 또한 장례과정동안 소원했던 친척들과 관계 역시 회복되어졌다고 합니다. 이제는 그 가족들을 위해 언니가 기도하고 사랑할수 있게 되길 기도해주세요.
언니는 제자훈련을 받기로 하고보니 대학원과 조교일때문에 벅찰것같아서 갈등이라고 합니다. 아직 시작도 안된일에 미리 걱정하는것은 아닌지, 이렇게 걱정을 하면서도 제자훈련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눈을 의식해서는 아닌지, 기도로 준비함없이 시작한것은 아니었는지 회개했다고 합니다. 내 믿음의 첫사랑을 잊어버리고 나태해져서 쉽게 생각하고 쉽게 결정해버린것 일지는 몰라도 지금이라도 주님의 뜻에 맞는 결과를 갖을 수 있길 기도하겠다고 합니다.
지원이는 설교말씀을 듣고 5살때부터 교회를 다니며 믿음이 아닌 습관적으로 나오는게 아닌가 했다고 해요.
계획을 세운것대로 지켜지지 않는것들이 많아서 속상하다고 합니다. 지난주에 분명히 매일매일 큐티를 열심히 하기로 기도제목을 내놓고 계획을 세웠는데 잘 지키지 못하고, 매일 공부량을 정해놓고 실천하려고 해도 지키지 못한다고 해요. 그래서 그것을 주님께 완전히 맡겼을때 이루어주심을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제는 기도도 더 열심히 많이 하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계획한 바가 다 이루어지길 기도해주세요.
시진이는 요새 은혜의 시대에 살고 있어요. 이번주에는 늘 시진이가 기도했던 아빠가 큐티도 하시고 이제는 믿음의 말로 말씀해주시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아빠의 변화하신 모습을 보고 너무 감사했다고 합니다.
아빠의 구원만 넘어가면 다 된거라고 여겼는데, 중고등부예배에 나오지 않고 11시 예배만 드리고 있는 남동생 또 남아있더랍니다. 엄마, 아빠의 말보다는 자신이 하는 말을 더 잘 듣는 동생을 스스로도 알지만, 엄마가 이젠 동생에게 더 살갑게 대해주라고 하시는 말에 무관심한 자신을 보며 동생 섬기기의 어려움을 생각했다고 해요.
시진이는 게으르지 않게 기도할수 있고, 학업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하나님의 뜻대로 세울수 있길 기도했습니다.
저 임유화는 목장보고서를 열심히 올리지 않은것부터 반성했습니다. 또한 원영언니는 당연히 해야할것이라서 신청한 제자 훈련이지만 저는 당연히 나는 하지 않아도 될것이라고 여겼다며 믿음의 수준을 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