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이 단어를 주보에서 봤을때 '성공의 법칙'이 생각이 날 정도로
실력에 대한 개념이 참 좁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왠지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을 했었어요
오늘 김양재 목사님 말씀을 듣고서는 <실력>에 대한 크리스찬의 관점을 가질 수 있었고
실력있는 크리스찬이 세속적인 것이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뜻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것도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혜민, 윤경, 원정, 희정, 아름, 혜선 모두 6명이 모여서
탐탐에서 커피를 쏜 윤경이가 '경사'의 story를 시작으로 은혜롭게 주거니 받거니 하며
서로 말씀을 나누며 장장 최장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목장 모임 '스토리의 맥을 잡아라'!
1. 지금 현재 나를 괴롭히거나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지라도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지만 오늘 말씀에 '괴롭힘을 당하고 섬기라는 것'을 들은 이상
그곳에 눌러 있어서 괴롭힘을 당하자
2. 고난 가운데 심히 두려워하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 견뎌봐야 한다
3. 윤경이가 1년이라는 나그네된 인생을 잘 견뎌서 기회가 올때 윤경이가 쓰임을 받았다.
윤경 : 윤경이는 간호사로 3교대와 주일 근무로 교회를 계속 나오지 못했는데 기도한대로
그 1년을 잘 견디니, 감사하게도 다른 부서에서 오라고 해서 3월부터 주일성수를 지킬 수 있었어요
1) 3교대 하지 않고 똑같은 7~5시 근무대 시간
2) 주일, 빨간 날 다 쉬기
3) 평생직장 개념처럼 너무 좋은 곳이라 오래된 간호사분들이 많고 막내다
할렐루야! 입니다. 그래서 윤경이가 오늘 탐탐 커피를 쐈죠 ㅎㅎ
또, 남자친구도 얼마전에 생겼어요 (?) 아직 만난지 얼마 안돼어서 시간을 두고 천천히 잘 보려구요
아직 엄마에게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이제 말해야죠. 남자친구를 우리교회로 데리고 올까 생각중인데
그럼 그게 엄마에게 소개시켜주는 것 같아서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 봐야겠어요.
-> 윤경이는 요새 그 나그네된 인생 1년을 잘 견뎌서 이렇게 잘 쓰임을 받은 실력자가 되었답니다!!
희정 : 친구가 일대일 양육을 한번 안 나가서 걱정이 들었어요. 잘했으면 좋겠다.
회사에서 얼마나 남의 말을 나에게 다들 하는지 왜 나에게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어요
동조하지 말아야 하는데 참 힘들더라.
다른 부분은 별로 큰 일은 없고 즐겁게 지냈어요. 다음주부터 남자친구와 성경공부를 하기로 했어요
혜민 : 초등학교에서 원어민과 일을 함께 하는데 민사고에서 온 분이라 굉장히 엄격하고
조금 사이코 기질이 있는 사람 같다. 아이에게 굉장히 무섭게 하고 기분도 왔다갔다 해서
함께 있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이 일을 그만둘까도 생각해봤다. 이전에 일했던 국제사무일을 했을때의 화려함이 다시 떠오르고
또 최근에 두번이나 그 회사 사장님이 다시 일할 생각이 없냐고 연락이 와서 마음이 흔들렸다.
허나, 오늘 말씀을 듣고 잘 견뎌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국제회의사무일을 했을때 다른 곳에서 스카웃 제의가 와서 미리 회사를 그만뒀는데
이직하고자 했던 회사에서 채용을 안하면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어 사람에 대한 배신감으로
많이 힘들었었다. 그런데 또 여기서 그 원어민 선생님과의 관계 즉 사람때문에
힘든 훈련을 받게 하시는 것 같다.
내 교만함을 깨뜨리시는 것 같다.
또 그 국제사무일은 주일에도 일하는 것이라서 그곳으로 가는 것은 아닌것 같다.
아름 : 동생때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초콜릿을 사줬다. (좋은 누나 ㅎㅎ)
아르바이트 그만둬야 하는데 이번주에 이야기할 예정이다. 잘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혜선 : 지난번에 원정이가 그곳만은 아닌 곳으로 갔으면 했던 곳에 간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게 예방주사였나보다. 그 주에 나도 '그 사람이랑만은 같이 일하지 않았으면...'하는 작은 사울과 함께
빼도박지 못하게 일하게 된 사건이 생겼다. 그 이야기를 듣는 순간 스트레스가 쌓이기 시작했고
이 작은 사울과 어떻게 일을 하냐에 대한 부담감과 그 처절하게 피하고 싶은 마음때문에 굉장히 힘들었다.
항상 내 말에 딴지를 걸고, 모든 일에 있어서 자기주장을 하는 그 작은 사울과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일해야 한다는 것이 견딜수 없을 정도로 싫고 그랬다.
그래서 혹시 하나님이 그만두라는 소리인가?
이제 박수칠때 떠나라는데 회사를 그만둬야 하나 하는 마음이 컸다.
내가 어찌나 싫었는지 2주간 몇번 울기도 했다. 하지만 큐티하던 중 예전에 훈련시켰던 것을 통과 못하면
나중에라도 동일한 훈련을 시키신다는 말씀을 보고선 '싸우기를 싫어해서 그런 자리나 사람은
평생 피해다녔던' 나에게 하나님이 또 동일하고 똑같은 훈련을 지금 시키신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 말씀처럼 괴롭힘을 당하고 섬기는 연습을 하고 함께 하고 싶지 않은 사람도 품는 훈련을 해야겠다.
또 다른 사람에게 '내가 왜 자기를 싫어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참 나를 예민하고 못된 사람처럼 이야기를 한 것에대해
화가 나는 것보다 기도로 이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평강을 얻는 실력자가 되고 더 품을 수 있는 마음이 커지면 기회가 올때 하나님께서 쓰실것이라 생각한다.
원정 : 회사에서 많이 바쁘고 일도 많아서 수요일에 감기가 걸렸다.
저번에 이전 팀장님을 복도에서 인사를 못했는데
내가 지금 팀장님이 싫은 것때문에 이전 팀장님이 나를 여기에 보낸것도 아닌데도 이전 팀장님까지
마음에 미워하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나를 딸처럼 여겨주시고 잘해주신 분인데
사람의 마음에 서운한 마음때문에 그런 것 같다.
아직 선생님을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회사에서 힘들때 임용고시를 다시봐서
선생님을 해야하나 생각한 적이 있다.
나중에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니 정말 내가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나의 '도피처'로 선택하고 생각했던 것을 알았다.
<기도제목>
윤경
1) 3월 새로운 곳에 옮기기전에 지금 일이 많아서 새벽 1시까지 일하는데 끝까지 잘 참았으면 좋겠다
또 내가 좋은 곳으로 가는데 나에 대한 뒷얘기를 하는 것 같다. 그것에 내가 여의치 않았으면 좋겠다.
2) 남자친구를 만난지 얼마 안됐는데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잘 보기를.
혜민
1) 이전 사장님에게 못간다고 지혜롭게 잘 이야기 할 수 있도록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인데 이번 기회에 '거절'을 할 수 있는 지혜를 하나님께서 주시도록
희정
1) 남자친구와 성경공부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혜선
1) 이번주 새 프로젝트 잘 짤 수 있도록
그 작은 사울 염두하지 말고 커뮤니케이션 안 하는 방향으로 쓰지 말고 객관적으로 가장 좋은 방안으로 짤 수 있도록
2) 남자친구 시험 잘 볼 수 있도록
3) 지윤이가 끝까지 성실하게 잘 학교 다닐 수 있도록
아름
1) 알바 그만둔다고 이번주에 말해야 하는데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원정
1) 건강이 회복될 수 있도록
2) 직장생활 할때 주어진 십자가 잘 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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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언제까지 올라가야 하나요?
거의 다 왔다
조금 더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