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지민 목장입니다^^
우리 목장은 , 류지민 (83) , 박수영(87) , 이하린(84) , 최은수(86) , 김석중(90) , 이재현(90)
이렇게 여섯명으로 구성되었어요.
오늘 첫 만남인데도 불구하고,,,,,
목자언니, 저, 그리고 재현이. 요렇게 세명....저조한 출석률로 조금 민망했지만,
지민언니의 배고픔으로 인해, 풍성한 간식과 함께해서
하나도 허전하지 않은 목장나눔이었습니다 +_+ (나의 생각)
류지민
중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다. 현재 경기도 일산에 있는 특수학교에서 교사를 하고 있다.
부모님 두 분 다 교사이셔서 공부 욕심이 많으시다. 지금까지도 공부하라는 말을 하시며 딸이 유학 다녀와서 교수하는 것이 아버지의 바람이다. 학교에서 교감 교장 선생님과 평 교사와의 관계, 어쩌면 그보다 못하다고 느낄만큼 사무적인 관계로 딸을 대하는 엄마 때문에 상처가 많다. 그 상처를 감추기 위해 힘들어도 안 힘든척, 아파도 안 아픈척하면서 살다가 주님을 만나 내 상처와 죄를 보게 되었다.
임용고시에 떨어지고 현재 기간제 교사를 하고 있는데, 시험 낙방을 인정할 수 없어 많이 힘들었고
기도로 많이 울부짖고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내 욕심을 보게 하셨다. 내 욕심 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부분까지 나를 위한 사건임을 말씀으로 깨달게 해주셨다.
교회 다녀서 임용고시에 떨어졌다고 말씀하시는 부모님이 불쌍하게 여겨진다.
높은 자리에 오르기 위해 교육 일을 하시는 아빠와 돈을 벌기 위해 교사를 하시는 엄마-
나를 예수 안에서 많은 사람 살리는 교사로 키우기 위해 그 분들이 평생 수고하신다는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난다.
이번 해 유난히 기간제 교사 채용 공고가 나지 않아 가오 안잡히고 자존심 상해서 땅끝까지 갔다. 주님을 대적한 적도 있었다. 내가 하늘 아래의 것을 얻기 위해 하늘 위에 것을 포기하려고 하는 것을 눈물로 회개하며 뻔뻔하리만큼 구체적으로 여러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기도했더니 나에게 딱 맞는 학교를 주셨다, 정서장애, 정신지체, 자폐 아동들을 가르치면서 힘들기도 하지만 너무나 감사하며 지내고 있다.
감사하게도 많은 것을 들어주시며 표적을 보여주셨다.
박수영
유치부 교사로 섬기고 있다. 2월에 대학졸업을 하고 현재 집에서 백조생활을 하고 있다.
작년 졸전을 끝내고나서부터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할지, 너무도 깜깜하게만 보이는 내 미래에 대한 생각으로
의욕없이 열등감에 빠져 살고, 현실도피만 하고 싶은 마음으로 병자처럼 지냈었다.
몇 년 전쯤, 우연히 '음악치료'라는 것을 알게 되고, 점점 이것에 소망을 품게 되었는데,
이것이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비전인지 아닌지, 아직 완전한 확신은 없다.
그치만 내 안에 염려와 두려움이 너무 많아서 항상 어떤 일을 도전하는거에 있어 시간낭비, 돈낭비할까봐 고민만하다가
허다한 시간을 많이 버렸었는데, 이번엔 내가 무언가를 해보고 싶다는 마음만으로 용기를 내어 기도하며 공부하고 있다.
이재현
1월에 부모님 따라서 오게 되어 수련회 다녀오고 바로 등반했다. 동생도 고등부 예배를 드린다.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하는걸 좋아해서 뮤지컬배우를 하고 싶어했지만,
부모님의 반대와 또, 그런쪽의 일의 악하고 더러운 부분들을 자꾸 보여주시면서 그 꿈을 접었다.
그래서 지금 재수를 준비하고 있다. 재수생이라는 타이틀때문에 동생한테 열등감을 느낀다.
* 기도제목
이재현 : QT잘하고, 계획을 잘 세워서 시간관리 잘 할 수 있도록.
박수영 : 매일QT 열심히 하고, 생활예배 잘 드리기
부목자 역할 잘 감당하고 목장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류지민 : 목장위해서 기도할 수 있도록.
감기때문에 목이 너무 아파 수업을 제대로 할 수 없을때가 있는데,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직장 가까운 곳으로 하숙을 하는 문제에 있어서 기도로 잘 분별하고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 다음주에는 함께하지 못한 목원들 모두가 나와서 목장나눔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주절주절 ) 화이트데이............
뭣도없이 지나갔지만.....
저처럼 뭣도없이 지나간 모든 자매님들.
오늘주신 말씀캔디로 일주일동안 이가 썩도록 먹어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