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목장에 식구가 한 명 늘었습니다^^ 너무 만나고 싶었던 김태은(83)언니의 등장으로
송하진, 이유진, 김태은, 김은정 이렇게 네 명이서 분위기 좋은 파스꾸찌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하진언니의 하나님의 방문을 주제로 한 목사님의 설교를 명료하게 요약해 주시고
우리는 과연 아브라함처럼 설렘과 감사함으로 나그네를 섬기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으로
목장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진 : 고등부에서 교사를 하면서 셀렘과 감사함으로 섬겼던것 같다. 지금은 교사를 내려놓았지만
다시 섬김의 자리에 가야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봉사할 부서를 놓고 기도하고 있는데
내 안에 끊어야할 이스마엘인 내 육신의 안위함을 끊어내고 섬기는 자리에 가야겠다.
은정 : 설렘과 감사함으로 섬겨야 할 가족을 무시하는 모습이 내 안에 있다. 극친히 대접해야 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실천이 안 되고, 실천이 안되는 내 자신이 싫을 때가 있다. 경제적인 문제로 부모님에게
생색이 나고 다른 식구들은 교회도 다니지 않고 말도 통하지 않으니 옳고 그름을 따지게 된다.
하진 : 사랑의 마음을 달라고 기도하자. 그런 환경 가운데로 넣어 주시는 게 감사한 것이다.
가족 중에 한 사람에게라도 전도할 수 있는 환경이 되도록 기도하자.
유진 : 지난 번 보증문제로 아빠에게 실망하면서 한 두달 정도 아빠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
그 전에는 나름대로 적용을 하는 마음으로 전화나 문자도 자주 하고 노력을 기울였는데
아빠는 달라진 것이 없이 또 같은 일만 되풀이 되는 것이 싫었기 때문이다. 요즘 계속 섬기라는 목사님의
말씀에 자꾸 찔려서 욕을 먹겠다 생각하고 아빠에게 전화를 드렸다. 나의 섬김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기대했기 때문에 실망도 더 컸던 것이라는 것을 알고 지금은 그저 섬김만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하진 : 사랑은 GIVE TAKE 라고 당연하게 여긴다. 주고 돌려 받을 것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설렘과 감사함으로 나그네를 섬기듯이 가족을 섬기자.
태은 : 회사에서 불우한 이웃을 돕는 기금모음 행사와 후원자 개발일을 하고 있는데 요즘 직장내의
동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이 있다. 원래 여자 사원이 많은 팀에 있다가 신생팀에 발령을 받아 자리를
옮겼는데 예전 여자 직원들과의 관계가 소원해짐을 느끼고 있다. 그리고 사회복지를 전공으로 대학원이나 유학
을 생각하고 있어 직장은 6,7월에 그만두고 준비를 할까 생각하고 있다.
목자 : 어떤 것을 선택하든지 내 안의 중심이 잘 서있어야 한다. 예배를 우선순위로 두고 계획을 세우도록 하자.
*****기도제목*****
은정 - 가족에게 먼저 연락하기
- 시간활용의 우선순위 정하기
- 세례교육 잘 받기
유진 - 회사 동료 전도축제에 교회로 전도할 수 있게
- 일대일 양육을 기쁨과 설렘으로 훈련하기
태은 - 후원자 개발행사(수,토) 실수없이 성황리에 끝낼 수 있게
- 직장내의 관계회복을 위해 먼저 동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 중심잡기
하진 - 직장에서 늘 깨어있기
- 진로를 위한 기도, 대학원 준비도 최선을 다해 준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