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화 다들 어떻게 보내셨어요?
요즘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와서 괜히 우울한 기분이=_=:
어제 경기도 쪽에서 지진이 있었다는데 다들 진동 알아챘었나요? 전 위층 사무실에서 책상 옮기는지 알았다는 ^^ 이곳저곳 지진에 자연재해 소식이 들릴 때 일수록 예수님 오실 날 멀지 않았다 생각하며 오늘도 승리하길 바라요!!
황진주 목장은 2월 7일 주일에 결혼식이 있던 차라(진주언니께서 예배 팀이시잖아요) 2층 강당에서 목장나눔을 했습니다. 참석인원은 진주언니, 수정, 소정, 은별, 혜정 이렇게 5명 이었습니다. (성은이는 핸드폰을 집에 놓고 와서 연락을 받지 못했을 거라 추정.. 은별이가 식당으로 찾으러 갔지만 만나지 못했습니다. 리혜는 병원근무가 있었고요)
주일 말씀 제목은 ‘후한 선물’ 이었습니다.
1. 근본적인 열등감으로는 후한 선물을 받을 수 없습니다.
라헬은 르우벤이 그 어미에게 준 합환채가 후사를 얻는 수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야곱의 사랑을 받고 있어도 아들을 얻지 못한 열등감으로 하나님의 선물을 인간적인 수단으로 대신하려 했습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소원을 정직히 의뢰하지 않고 내 힘으로 해결하려는 합환채는 무엇이 있을까요?
2.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기도를 해야 후한 선물을 받습니다.
이 땅에 발을 디딜 곳이 없어서 천국을 침노하게 됩니다. 자신의 상황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면서 자존심을 내려놓게 됩니다. 주님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으로 회개하며 믿고 나아가는 자세가 우리에겐 있어야 합니다. 레아의 자녀들 잇사갈 스불론 디나 각각의 이름의 뜻으로 하나님께서는 보상해 주시며 우리와 함께 하시고 심판의 주권자 이심을 가르쳐 주십니다.
3. 끝까지 생각해 주시는 하나님으로 인해 후한 선물을 받습니다.
레아와 근본적으로 동기가 달랐던 라헬은 자녀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인간의 모든 수단을 다 사용해도 하나님께서 개입하시지 않으시면 생명을 얻을 수 없음을 보여 주십니다. 요셉을 얻고 하나님께서 자신의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라헬은 고백하지만 감사의 고백은 찾기 힘듭니다.
4. 약속의 자녀가 모두 후한 선물입니다.
야곱의 가문, 소위 콩가루 같은 집안에서, 그의 아들들은 모두 약속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는 때로 자신의 성품을 선한 행위를 믿음으로 착각하며 살아가지만 야곱의 가문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구원이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의 기도제목은
진주언니: 언니 수첩에 내용이 없어요~ 리플로 납겨주세요~
혜정: 설 명절 가족과 함께 지혜롭게 잘 보내도록
수정: 낮은 자존감의 회복을 위해서, 어디서부터 치유가 시작되야 하는지 분별할 수 있도록
소정: 고등부 생색내지 않고 잘 섬길 수 있도록
은별: 5시 30에 가야 한다고 해서 나눔을 빨리 진행하다 보니 기도제목이 빠졌습니다. 역시 리플로 달아주세요~
이렇게 기도 부탁하였습니다.
요 며칠 새 다운되는 기분에 목보를 한 주 건너뛸까 생각했었어요...... -_-: 하지만 이번주 설교 말씀을 다시 보니 우울한 여의도 빌딩 숲 사이에서 소로록 다시 살아남을 느끼네요 *^^* 이번 주 나눔은 아버지께서 교감 선생님으로 승진 되시는 사건 가운데 느끼고 생각한 것을 나누어준 은별이와 하나님과 사랑에 빠져 있는 혜정(혜정아 성경 공부한다던 그 교재 꼭 가지고 와- 검증 필슈~), 현재 사모님이 되신 언니의 이야기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어준 수정이로 인해 풍성했습니다.
세상의 수다와 같아보여도 우리들의 결론은 늘 ‘오직예수’ 였음을 잊지 말고 남은 한주간도 승리하길 기도해요~
p.s 전 다음 주 집에 갑니다- 명절 다들 잘 보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