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분당성전 김민철 목장의 부목자 권혁일입니다.
지난 주엔 귀찮아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목장보고서를 늦게 올려 올리고도 욕먹었 목원들에게 사죄하는 의미로
오늘은 신속하게 올라갑니다. ㅋㅋ
언제나 그랬듯이 먼저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했구요. (오늘은 제가... ^^)
제가 오늘 말씀을 이해했으니 우리 목장은 100% 이해율을 자랑하며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목사님께서 몇 주나 재익이 이야기 하나 궁금했는데 이번 주 부터 언급 안한 김재익 (81)
교제하는 자매랑 같이 말씀보고 예배드리는 것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선교단체 훈련으로 검정고시 준비를 내려
놓았는데 나중에 교제하는 자매 부모님이 졸업한 학교에 대해 물어보시면 어떻게 대답할지 걱정이 됩니다.
불 끄고 골방기도 하는데 무서운 느낌이 듭니다. 핸드폰 문자 오는 소리에도 깜짝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
목자 : 불 켜고 기도해라.
부목자 : 핸드폰은 무음 또는 진동으로 하자.
(문자 올 때가 좋을 때다. 나는 두 눈 멀쩡히 뜨고 있어도 문자 안 온다. --;)
믿음을 지키려는 과정이 너무 힘이 드는데 사단이 영적으로 공격해오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 삼촌께서는 묘
자리를 전문적으로 봐주는 ‘○○도사’ 입니다. TV 방송까지 출연하신 메이커 도사시죠. 참 착하게 살아오셨고 세상
적으로 너무나 좋은 사람입니다. 큰 이모님이 예전에 충격을 받으셔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신데 삼촌이 무당에게
모시고 가려고 하셔서 어머니를 비롯한 믿는 친척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이런 환경이 너무 힘이 듭니다.
장남인데 제사 안 드리고 예배드리러 와서 집에 돌아가면 친척들에게 한 소리 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목자님 코멘트 :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것이다. 충격과 상처를 이겨내지 못할 때 사단이 역사한다. 믿음으로 기도하
고 기다리면 하나님께서 이모님 치유해주실 것이다. 작정하고 기도하자. 삼촌이 라반 같은 역할로 수고해주고 계
시는 거다. 중요한 것은 믿음. 믿음으로 기도하지 않고서는 절대 하나님 기쁘게 해드릴 수 없다.
핍박받고 환난당하는 환경 제대로 가고 있다는 증거다. 겸손하게 내 죄를 보면서 가자. 교만이 가장 무서운 것이다.
처음으로 헌금 봉헌한 부목자 권혁일 (79)
이번 주에 교회를 다니는 친구들과 모임이 있었는데 한국에서 유명한 메이커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그 이름도 무
서운 ‘불신결혼’을 해도 된다고 이야기 하는 거다. 나는 단호하게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불신교제’, ‘불신결혼’ 절
대 불가를 외쳤고, 둘 다 결코 의견을 굽히지 않았다. 나중에 모임이 마치고 나서 그 친구는 나에게 상대방 말을 끝
까지 들어주는 것이 좋겠다며 충고해주었다. 순간 내가 옳다고 생각하면 내 의견만을 내세우며 다른 사람의 말을
중간에 끊어버리는 못된 버릇이 생각났고, 친구에게 말을 끊어 먹은 일에 대해 사과했다. 하지만 그래도 ‘불신교
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했다. 돌아오면서 말씀을 보고 훈련을 받지만 여전히 의견을 제시할 때 온유하지 못하고 지
혜가 부족한 내 모습이 부끄러웠다. 그리고 믿는 친구에게 그런 세상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마음이 많이 상했다.
대형사고 칠뻔한 대표기도 늦을 뻔한 목자 김민철 (79)
나는 야곱과 같이 권모술수에 능한 사람이었고, 나의 라반은 직장 생활이었다. 하나님 일 하려고 선교를 준비했는
데 하나님께서는 가정에 경제적인 어려움을 주셔서 그 길을 막으시고 3년간의 직장 생활을 허락하셨다. 그것이 나
의 고난의 시작이었다. 면접 보고 입사할 때는 수석으로 회장님의 신임을 받았는데 들어가니까 아는게 없고 직장
에서 나는 쓰잘때기 없는 잉여인력이었다. 정말 세상에 존재하는 온갖 무시란 무시는 다 받았고 나에겐 참을 수 없
을 만큼 어려운 시간이었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면 야곱이 라반에게 그랬던 것 거처럼 훈련받는 기간이라는 생각
이 든다. 직장 생활하기 전에는 스스로 사역을 잘한다는 교만한 마음 있었는데, 직장 생활 하면서 깨지고 마음이 낮
아지는 경험을 하게 하신 것 같다.
< 기도 제목 >
김재익 (81)
1. 선교단체 훈련 기도로 준비할 수 있게.
2. 신교제 영적인 열매 맺을 수 있도록.
3. 베이스 기타를 배우는 일 등 할 일이 많은데 우선순위 잘 정해서 중요한 일을 먼저 할 수 있게.
권혁일 (79)
1. 정직편지 보내기, 가정방문 등 교육실천운동 기도로 준비할 수 있도록.
2. 특별활동 기독학생반 맡아서 아이들 제대로 인도할 수 있게.
김민철 (79)
1. 바쁜 시기. 가정 안에서 아내를 바꾸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내가 더 책임지고 사랑할 수 있도록.
2. 사역 가운데 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는 본질에 집중하는 사역자가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