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목장 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주도에서 훈련을 잘 마치고 돌아왔고 목자 호진이형은 졸업과 동시에 백수가 되고 규남이는 기도대로 월급이 올랐네요.. 상헌이는 여전히 별일이 없고...ㅠ.ㅠ 박기선이라는 멋진 훈남이 등반을 한 3월 첫 주 모임이었습니다. 기선아 니가 막내다.ㅋ 이번주에 일이 있어 못온 주형이.. 보고 싶다~~~다음 주엔 꼭 와라!!
유종의 미 창31:43~55
고통스러운 경험은 마지막이 어떠했는가가 중요하다. 야곱, 라반의 헤어짐은 완전한 화해는 아니지만 유종의 미를 거두고 있다. 어쩔 수 없이 화해하지 못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어야 할 때가 있다.
1. 불치에 생색 병에서 거두었다.
보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라반은 다 자신이 준다고 생색내고 있다. 이 세상 모든 것에 내 것은 아무것도 없다. 자녀도 하나님의 자녀이다. 내 것이 아니다. 라반이 마지막까지 회개하지 않고 내 딸, 내 양 하면서 세상에 머물고 있다.
20년 동안의 훈련 끝에 야곱이 라반의 시험을 패스했다. 어쨌든 야곱이 온전해서가 아니지만 라반을 지나게 하셨다. 아직도 도망치고 장담하고 라헬을 사랑하는 분별 못하는 야곱이지만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셨다.
2. 야곱과 라반은 목적지가 다르다.
야곱은 고향에 가기 위해서 라반은 제물을 지키기 위해서 양보하고 있다. 라반은 20년간 야곱의 하나님을 보며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도 있었지만 육적 고향으로 가고 있다. 시선이 가나안인가 애굽인가? 우리의 목적지가 어디인가를 하나님은 중요하게 생각하신다.
3. 야곱이 라반에게 퇴로를 열어 준다.
(1) 안 해도 되는 언약을 했다.
라반이 우리가, 너와 내가, 하나님과의 언약이 아닌 사람과의 언약을 하자고 하고 있다. 하지 않아도 되지만 라반이 원하는 데로 진정시키기 위해서 해주고 떠나고 있다. 선 악간 따지지 않고 손해 보기로 작정하니까 떠나게 하신다.
(2) 자원해서 자발적으로 돌기둥을 세우고 있다.
말이 안 되는 사람일지라도 어떻게든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고 있다. 무더기가 8번이나 나온다. 증언, 증거의 돌무더기를 자원해서 세우고 있다. 라반은 계속 말을 하면서도 자신의 말도 못 믿고 있다. 자신이 약속을 지키기 않았으니까 라반이 믿지 못하고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야곱이 많이 변한 것을 볼 수 있다.
(3) 야곱이 라반과의 약속을 진심으로 지키려고 하고 지켰다.
라반은 결혼의 목적이 거룩이라고 가르쳐야 하는데 다른 여자 취하지 말라고 하고 있다. 지키라고만 하는 언약의 말을 야곱은 신실하게 지켜나갔다. 야곱이 점점 달라져가는 것은 이 시점부터이다. 돌무더기 표시를 계속 강조하고 있다. 세상에서도 경계가 필요하다. 야곱은 그것을 넘어섰지만 라반이 원하니까 해주는 것이다. 동그라미, 경계가 무서운 것을 인정해야 한다. 유종의 미를 거두려면 언어, 태도도 중요하다. 상대방의 신경을 건드리면 안 된다.
4. 야곱이 예배 중심의 삶이 되었다.
라반과 약속 맺고 즉시 올라가 제사, 예배를 드렸다.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게 되면 형제, 주위 사람을 귀히 여기고 베풀게 된다. 처음 만날 때는 입 맞추며 만났지만 마지막에는 입 맞추지 않았다. 끝까지 앙금이 남아있고 넘지 못할 벽이 있었다. 진정 화해는 하지 못해도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셨다.
박기선(86)- 분당 이매동에 살고 있다. 대학교 4학년이고 임상 병리학을 전공하고 있다. 여자 친구가 우리들 교회에 다니고 있었다. 나는 교회를 다니기는 했지만 꾸준히 다니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여자 친구가 분당으로 예배드리러 오면 나도 나간다고 했는데 여자 친구가 분당으로 오게 되면서 같이 나오게 되었다.
이상헌- 3/19일이 내 생일이다. (파티 준비할게~~)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니 꿈을 이루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 꿈은 건물을 내가 디자인하고 건축해서 만들고 한층은 나만의 작업실로 꾸미고 나머지 공간으로 가족들끼리 화합해서 사업을 하는 것이다.
얼마 전에 두군데의 회사에 지원할 기회가 생겼는데 내 전공이 아니어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다. 내 첫 신앙을 회복하는 문제에서 믿음이 없지는 않지만 아직 내 의, 생각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다.
김규남- 직장에서 생색을 많이 냈다. 월급은 내 생각대로 올랐지만 다른 직원들이 많이 관두면서 내가 할 일이 많아져서 그런 마음이 계속 든다. 또 다른 사람에게 책임전가 하는 모습도 보였다. 나도 인해서 다른 사람들이 힘들게 된 것이고 내가 먼저 변해야 환경이 바뀌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큐티 말씀 중에 무화과나무에 열매 맺지 못하는 말씀을 보면서 나의 열매 맺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고 어떻게 하면 열매 맺을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지만 잘 모르겠다. 어렵다.
양호진- 형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했다. 형과의 관계 가운데서 이런 저런 문제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 보았다. 얼마 전에 졸업했는데 아직도 취업을 못하고 있다. 백수가 되었다.
이현우- 개강을 했다. 일주일이 너무나 길었다. 학교생활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데 몸이 많이 힘들다. 학교 가는 적용을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기도제목
기선- 토익 잘 보도록
상헌- 일대일 양육 훈련 잘 받을 수 있도록
쓸데없는 생각 없애고 집중하도록
규남- 동생(김지혜) 영혼 구원을 위해
믿음의 배우자 만나도록
회사에서 생색내지 않도록
호진- 형이 하나님 인격적으로 만나도록
아버지의 영혼 구원
야동 끊도록
현우- 결과에 순종하도록
학교, 운동생활 병행 잘 해나가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