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부목자언니들의 곤고함가운데 은혜와 눈물의 나눔이었던 시간♥
처음으로 얼굴을 보여준 피부미인 지원이와 친구가 생겼다며 너무 좋아했던 보현이..
힘든 학교와 가정생활중에서도 개성만점코디와 함께 등장한 쌩얼지존 경화^.~
여성스런 보미.. 들어온지 얼마안됐는데도 말씀과 함께 깨어있으려하는 혜리까지...♥
한주간의 생활과 "내가 인정해야할것은? 나의 불안가운데 건져주셨으면 하는것은?" 의 말씀으로 나눔 시작~!!!
(구체적인 나눔은 살짝 우리만의 비밀^^)
양희망
오늘 유치부 특단이 내려졌다. "지각하면 벌금물기"
안그래도 스스로의 찔림이 있어서 적용하려고 지난주 일찍나왔는데 엄마때문에 늦는바람에 화가 났었다.
담임인데다가 같이 봉사하는 동생들이 예전 목원들도 있기에 본이 안될꺼 같아 스스로 적용하려 한것인데,
이런 특단에 동요되는 나를 보며 내 안에 노예근성이 있음을 보았다.
은근히 욱하는게 있어서 오늘도 교회오는 버스안에서 일이 꼬이자,
교회에가는 아침의 내 모습이 기쁜게 아니라 분과 생색을 내는 내 모습을 보며 웃겼다.
(주님은 나를 보며 얼마나 안타까우며 웃으실까...)
요즘 계속 주일전날 잠을 잘 못자고 아침봉사후 힘이들어 예배가 잘 안들렸었는데, 오늘은 완젼 잘들렸다.
육적으로 무기력하니까 영적으로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무기력에서 나를 건져달라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났다...
소속감도 없고 뭘해야할지도 모르겠는 생활이 1년이 반복이 되니까..
움직이기도 뭘하기도 싫고 위축이 되는 내 모습에 눈물이 많이 났다.
모든것이 두렵고, 삶이 불안했었기에 건져달라는 말씀과 기도에서 은혜를 많이 받았다.
남민지
주님안에서 허락된 광야를 걸으며 영안이 열렸지만 여전히 불안한 야곱에서 나의 모습을 보았다.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면 즐기면 된다. 회복되기전까지 누리고 즐기라"는 말씀에서 알아요하면서도,
스트레스를 묵상하는 자체가 주는 스트레스를 살았다.
친구들도 만나고 과외도 하면서도 상황이 고립되고 풀이 많이 꺾여있다.
요즘 내가 많이 물렁해진것 같다.
나의 할수없음과 연약함, 죄의 모습들이 별일없는 심심한 하루가운데 조금씩 깨달아져 많이 울었다.
오늘 아침 두성가대가 연합성가대로 예배를 섰는데, 다른성가대 반주자가 나의 옛날(?)절친 이었다.
내가 주님만나고 끊어졌던 세상친구였고, 가치관이 완전 다르기에 합해질수없는 상황이지만,
같이 삼수도 했고 대학교내내 놀고 어울렸던 단짝이었는데, 마주치고 같이 연습하면서도 아는척 한번안했다.
예배가기전에는 먼저 인사하고 자연스럽게 해야지 했는데
먼저 믿는자라면서도 친구를 경계하며 어렵게 만드는 나의 모습을 보며 주님께 죄송스러웠다.
친구는 졸업하고 대학원도 갔는데 나는 졸업할수없는 상황이고,
그런데도 두 반주자가운데 내가 잘친다며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쓰임받으니 무시가 되는 모습이 있다.
천국을 사모한다 하면서도,
매주 주일아침 다른교회에서 세상성공말씀을 듣고 친구를 마주치는게 참 어렵고 힘이 든다.
세상과 복음사이에서 부딪히는 가치관의 충돌이 나의 수준이고 성숙되어야할 숙제인것 같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나에게는 있어야 할 일이었고, 그 교회내에서의 여러일들이 나를 위한 훈련의 선물인것 같다.
이보미
한주간 그냥 별일 없이 지냈다.
늦은 나이의 복학이기에 하교도 혼자 다니고 밥도 혼자 먹고 뻘쭘했다.
나는 취직 때문에 불안하다.
토익 성적이 너무 안좋게 나와서 중간고사도 다가오고 전공공부도 해야하는데 못하고..
기도도 했는데 하나 되는게 없고 안들어주시니 원망도 되고..
내 환경이 인정이 안되는것 같다. 예수믿어서 잘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안되니까 힘이 든다.
내 자신을 인정하는것.. 처한 상황을 인정하는것이 필요한것 같다.
이혜리
신기한게 지난주 기도제목이 다 이루어졌다.(짝짝짝!!)
친구들도 사귀고 과외도 들어왔으니 말이다.
수업마다 나에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어 벌써 7명이나 사귀었고 과외도 내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그리고 남자친구문제로 힘들어하는 언니가 30일날 온다고 한다.
그런데 또 그 남자분께서 언니마중도 나오고 다시 잘 만나는것 같아서 싫고 걱정이 된다.
말씀을 근거로 기도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내 뜻대로 기도한것 같다.
기도조차 혼란스럽고 기도하면서 걱정만 하고 있고, 내가 원하는 기도만 했다.
말씀가지고 기도하는것이 100%맞는것 같다. 말씀에 근거한 기도를 해야겠다.
뭔가라도 해야되는데 하며 이곳저곳 찾아보면 더 좌절스럽고,
내 작은일에 충실하지 않으면서 호들갑떠는 내 모습을 보았다.
임보현
일대일 양육을 수요예배전에 받는데 처음 숙제를 해보니 진짜 버거웠다.
시험범위는 너무나 광범위하고 자원봉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고, 학교커리큘럼상 다음학기에 벌써 전공을 정해야하는데,
그래도 지금 일찍 양육을 받길 잘한것 같다.
엄마가 그냥 한번만이라도 내게 용기를 주고 나의 의견을 존중해줬으면 좋겠는데,
매번 그러지 않고 왜 하냐고 하니까 너무 짜증이 난다..
수업이 끝나고 엄마 목장의 목자님댁에 밥을 먹으러 갔는데, 집사님께서 말씀안에서 있으면서 믿음있는 청년만나서
결혼잘하면 제일 성공한거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집사님댁은 집에 정원도 있고 손목에는 비싸보이는 시계를 차시고 그런말씀하시니 복잡한 마음도 들었지만,
나는 돈이 없어서 힘들어하는데 돈이 많으셔도 크게 연연하지 않으시는 모습에,
주님은 돈에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으시기에 그 집사님께 돈도 허락하시는 것음을 느꼈다.
나는 열등감에서 건져내달라고 기도했다.
중등부 교사를 하면서 말씀을 준비하는것이 아니라 요즘 옷과 가방을 묵상(?)하고 예비하려고 하는 모습이
회개가 되었다. 기도한다하면서 중언부언하고 QT도 제때 못해 아이들에게 본이 되지 못함을 회개했다.
친구는 뮤지컬과에 가서 하고 싶언던것이어서 재밌다고 해서 부러웠다.
내가 진짜 하고싶은게 있었으면 했을텐데 그런것도 없는 내 모습이 초라하고 열등감이 너무 많다.
이경화
학교다니기가 너무 바빠 괜신히 막차타고 들어오고 있다.
동생이 무면허 오토바이를 끄는 바람에 잡혔는데 학원을 다니면서 요즘 노는것같아 걱정이 된다.
좀 있으면 전도축제가 있다고 해서 엄마를 꼭 데려오고 싶은데 엄마가 반응이 없다.
다른 교회 싸이트에 들어가며 주소를 알아보는 엄마에게 왜 우리교회안가냐고 하니까,
너네교회만 교회냐며 다 같은 교회지 하시는 부모님이시다.
사고치는것 같지만 그래도 내 말은 잘 듣고 친한 동생이 구원의 사건으로 만져주셨으면 좋겠다.
나도 무기력의 지존이다..
남한테 싫은 소리 듣기싫어 할일은 해놓고 했었는데 요즘은 그냥 무기력 그자체이다.
일대일부터 초등부교사까지 하지도 않고 만사가 귀찮고 게을러있다.
그런것에서 건져주셨으면 좋겠다.
주님께서 붙여주신 학교인데도 특별한게 없고, 가치관이 여전히 하나님의 것과 길은 초라해보이곤 하다.
김지원-new face♡
엄마랑 많이 갈등을 겪고 있을때 큰이모의 전도로 교회를 옮기게 되었다.
그것이 벌써 5년전인것 같다.
낯가림이 심한 나에게 자꾸 교회를 옮겨라..왜 안가냐하시는 부모님과의 싸움이 오래됐었다.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우리들교회의 특별함이 뭔지도 모르는 내가
몇년전 중고등부 수련회를 왔는데 아는친구가 하나도 없어서 수련회가서 적응을 못해 혼자 울었었다.
예전에 엄마가 많이 엄했었는데 오빠의 고난으로 많이 변하셨다.
엄마한테 너무 실망하거나 싸우면 몇달씩 말도 안해서 아빠를 통해 전달하고 했었는데,
요즘은 엄마가 힘들었을게 조금은 이해가 된다. (엄마랑 나랑 성격이 똑같다..그래서 오히려 더 이해가 가는듯)
서로를 조금씩 이해하게 되니까 밥도 같이 먹고 얘기도 하게 되었다.
교회옮긴지 5년이 넘었는데 목장엔 언제갈꺼냐며 닥달하셨는데,
어느날 부모님의 핸드폰에 "지원이가 예배 빨리 회복될수 있도록 기도합시다."라는 주고받은 문자를 보고 마음이 녹았다.
오늘 이상하게 헌금함앞에서 보자는 얘기에 기다리다가 안오시길래 그냥 갈까했었는데(ㅋ)
때마침 언니의 등장으로 오게 되었다.
< 기 도 제 목 >
양희망 1.영적육적무기력에서 회복되도록
2. 나에게서 벗어나서 다른이에게 신경쓰도록 - 목장,유치부,가족구원
남민지 1. 말씀가지고 화살기도 할수있도록
2. 잘 놀고 즐기고 누리며 사람에게 자유로와지는 성숙의열매 맺을수있도록
이보미 1. 처한환경 인정할수 있도록
2. 생활예배 회복될수 있도록
이혜리 1.많아지는 과제 미루지 않고 성실히 할수있도록
2. 새로사귄 친구들 전도할수있도록 - 듣던 안듣던 용기내서 하나님 전할수 있도록
이경화 1. Q.T와 생활예배 회복
2. 전도축제때 엄마를 데려올수 있도록
3. 다음주 주일 학교MT인데 나올수 있도록
임보현 1. 생활예배 잘드리고 2. 자원봉사 구해지도록
3. 부모님 사이 좋아지시도록
4. 삼촌에게 복음이 들어가도록
김지원 다음주에도 나올수있도록
마지막 목자언니의 눈물의 기도...
다음주에는 우리목원들이 누리는 한주를 살고 밝은 모습으로 만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