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는 리얼 날큐녀들로 거듭난 김현아C 목장입니다.
(월화수목금토 어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큐티문자로 날마다 삶을 나눈 완소 날큐녀들~>▽<♥)
우리의 부목자 수현양이 손가락 염증에도 불구하고
목보를 위해 붕대투혼을 벌이고자 했으나 고통속에 좌절..OTL
부족한 제가 아픈 부목자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게 이 목보밖에 없네요..--;
이번주에는 향긋한 커피와 함께 탐탐에서
목자님의 설교요약과 나눔으로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 내가 할 수 없다 '옳소이다' 김현아C(80)
여전히 풀리지 않는 우리집의 문제들 때문에 심히 두렵고 답답하다. 가족들 간의 상처가 온전히 치유되지 않고 그냥 덮여져 있는 상태이고, 작은언니의 별거 사건에 있어서 아무도 그 문제를 영적으로 보지 못한다. 나에게 먼저 연락해서 안부를 묻는 법이 없는 언니들이 나에 대해 노가 아직 풀리지 않은 것인지, 과연 그 감정은 정확히 어떤 것일지, 나 때문에 우리집의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아닌지
불안하고 때때로 죄의식이 느껴진다. 회사에서도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들이 한꺼번에 몰려올 때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움이 몰려온다.영어로 편집을 하면서 텍스트가 100% 이해되지 않아 심히 답답하고 두려울 때가 많다.입사 초기에 만들었던 책들이 요즘 나오고 있는데 눈에 띄는 오타들이 발견될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고역시 원어민이 아니라 그렇다고 무시할까봐 두렵다.내 부족함을 인정하고 혼날 때 옳소이다 잘 하며 이 환경을 누리기 원한다.
기도제목 > '옳소이다' 잘하기. 목장에 사명감 가지기. 환경을 누리고 즐기며 PASS하기.
가족구원(특히, 작은언니와 형부가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 당신이 나를 만든 것 '옳소이다' 강지영(80)
삶의 의미를 늘 고민했지만 찾을 수 없어 별 고난이 없는데도 사는 것 자체가 고난이다.큐티는 제대로 안하면서 삶의 의미를 알고 싶다며 철학자들의 책에만 몰입해 있었다.그러던 중 우연히 서점에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읽다가 삶의 목적은 내 안에 있는 게 아니라는 말을 보고
머리에 스파크가 일었다. 나를 만드신 이만이 나를 만든 목적을 안다는 데 수긍이 갔다.
'목적이 이끄는 삶'은 내가 몰입해있던 다른 책들을 모두 눌러버렸다.-ㅁ-b오늘 설교 중에도 자신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축복이라고 하셨다. 난 너무 내 안의 무언가에만 골몰하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었던 것 같다.삶의 의미를 나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물어야 된다는 걸 알았다.
목자 > 왜 삶을 항상 고통스러운 것으로 보는지 뿌리를 생각해보자. 우리의 모든 성격과 방어기제는 성장 과정,
가족과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다.지영 > 아주 어렸을 때부터 외가와 엄마 사이를 오가면서 근본적인 불안이 생겼다는 걸 상담을 통해 알았다.
완벽한 부모는 없기 때문에 내 상처도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쩌면 내가 계속 삶에 대한 허무함을 느끼는 게 하나님을 붙잡게 되는 원동력인지도 모른다.기도 제목 > 매일 QT 통해 말씀으로 나를 보고 기도하기. 오빠와의 관계 회복과 가족을 위한 애통함 주시길.
# 1달란트는 억대부자 '옳소이다' 김수현A(81)
조만간 성우 시험이 있는데, 도전할 때마다 떨어질까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든다.시험이 끝나면 여전히 연줄과 빽으로 붙은 아이들을 시기하고, 같이 일하는 동생과 은근 경쟁하기도 한다.달란트 비유 QT말씀을 보면서 5달란트 받은 사람에 대한 1달란트 받은 사람의 열등감을 생각했다. 지금 일하는 녹음실에서도 영원히 일할 수는 없으므로 나의 개인적 종말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왜 하나님은 나에게 1달란트 밖에 주시지 않을까 원망하는 마음도 든다.나는 정말 죄인이고(눈물) 나를 죄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은혜를 알면서도 감사하기가 힘들다.
목자 > 1달란트라고 해서 초등학교 때 달란트 잔치를 생각하면 안된다. 20년을 쓰지않고 모아야 되는 돈이
1달란트다. 영구임대 주택을 받은거다. 넌 이미 억대부자다.(ㅎㅎㅎ) 수련회 때 '너는 특별하단다'의
펀치넬로처럼 남들이 붙이는 별표에 신경쓰지 않으려면 날마다 나를 만든 '아저씨'를 찾아가
사랑을 확인받아야 한다. 그래야 자존감이 회복된다.기도제목 > 있어야 할 일 잘 겪기. 내가 할 수 있는 일 하며 종말을 잘 준비하기. 언니가족의 구원.
엄마가 두 딸을 객관적으로 보실 수 있도록. 손가락 염증 낫도록.
# 나눔해서 이 정도^^ '옳소이다' 안미정(81)
양육교사 훈련 첫 주에 실수로 숙제를 제대로 해가지 못했다. 첫 주부터 숙제를 해가지 못한 것은
예전의 나로선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는데, 하나님이 나의 불성실을 보게 하시고 인정하게 하시는 것 같다.남자친구랑 데이트 중에 파인애플 강매하는 사람을 시선도 주지않고 끝까지 거절했더니,남자친구는 '너는 공동체에서 나눔을 한다는 애가...'하면서 파인애플 한조각 먹어주지 않은 내 행동을 비난했다. 나는 '내가 죄인이라 그래!'하면서 맞받아쳤는데, 내가 '죄인'이라는 이름 뒤로 숨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예전에는 구걸하는 사람을 보면 저만치 가다가 돌아와서 주기도 했는데, 내가 스스로 의인이라는 생각을 버리기 위해 지나친 선행을 자제하는 적용을 했더니 그런가 싶기도 하다.
들은 말씀을 적용하여 행함으로 드러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목자 > 우리 모두 죄인인 거 맞다. 사람이기 때문에 장삿속이 보이거나 거짓말하는 것 같으면 동조하지
않을 수도있다. 구걸하는 사람에게 돈을 주고 안주고는 정말 '행위'인데, 남자친구가 그걸로
너를 판단하는 것에 주눅들 것도 없다. 있으면 주고 없으면 못 줄 수도 있는 거다.
그 동안 내 의로 했던 모든 것을 거두고 힘 뺀 지금의 모습이 진짜 나다. 남자친구를 공동체로 인도하기 위해서 남자친구가 하는 비난을 '잘'듣자.
다음부턴 '내가 그나마 우리들교회 다니고 나눔해서 이 정도다'라고 하자. 기도제목 > 말씀의 능력이 행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육교사 훈련을 우선순위에 놓을 수 있게.
# 나는 고집쟁이 동생 '옳소이다' 성지영(83)
그동안 나는 '옳소이다'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옳소이다'를 잘한 것이 아니라 '침묵'을 한 것이었다.지난주에 중국에 있는 언니와 전화로 한 말다툼 속에서 전혀 '옳소이다'하지 못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의류업계에서 일하는 언니가 명품백을 보고 엄마에게 사드리고 싶었다는 말을 듣고는'엄마에겐 지금 빽이 필요한 게 아니라 옷이랑 내복이 필요하다'고 받아치며 공감해주지 않았다.언니는 나에게 '니가 남자친구랑 그렇게 많이 싸운 이유를 이제야 알겠다'며 나에게 쓴소리를 했다.내가 계속 뾰루퉁하자 언니가 먼저 사과까지 했는데도 나는 여전히 마음이 풀리지 않아
미안하다는 말도 못하고 끊었다.
목자 > 언니에게 미안하다는 말(그건 진심이 아니므로)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늘 말씀을 들으며 내가 언니에게 '옳소이다' 하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다. 앞으로 노력하겠다' 정도의 문자라도 보내는 적용을 해보자.기도제목 > 체력적으로 힘든데 건강지켜주시길. 일대일 양육 잘 받기. 언니에게 '옳소이다' 적용.
# 인정받고 싶은 마음 '옳소이다' 이상미(81)
외동딸로 자라 관계 욕심, 사람 욕심이 많은 편이고 인정받기를 좋아한다.어렸을 때 학교 끝나고 집에 가는 친구를 붙잡기 위해 "내가 시녀 할께, 니가 공주할래?" 했을 정도다.신학대학원에서 조별 수업 중 같은 조 사람에게 '핵심을 벗어난 의견'이라는 말을 듣고는
마음에 스크래치를 입었다. 계속 마음이 안좋아 결국 메일로 그 사람에게
'다음에도 이러면 내가 마음이 더 어려워질 것 같으니 앞으로는 그러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표현을 했는데,
의외로 미안하다는 답이 돌아왔다.
최상위 성적으로 입학한 탓에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고 부담스럽기도 하다. 하나님 앞에 선 내 모습에 집중해야 하는데, 여전히 사람들 앞에서의 내 모습에 신경쓰는 것 같다.
목자 > 오늘 말씀을 듣고 보니 '맞다, 내가 핵심을 파악하지 못했다. 학부 전공생도 아니라 잘 몰라서 그렇다.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옳소이다'의 메일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해서 사람들의 집중을 많이 받고 있는만큼 더욱 겸손하게 '옳소이다' 하기 바란다. 하나님 의지하는 것만큼 사람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는 걸 기억하자.
기도제목 > 학교생활 잘 해나가도록. 사람보다 하나님 목소리에 익숙해지기.
주일에 오가는 길과 건강 지켜주시도록.
서로의 부족함 고백하는 우리목장 #52573;오~
마지막 기도 목원들 하나하나 이름 불러가며
눈물로 절절이 기도하는 우리목자 #52573;오~
날큐녀 되기 프로젝트 칼같이 지키는 우리목원들 #52573;오!>.<b
이번주에 참석 못한 보라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고
원래 우리목장인 최정아, 유효주 자매의 공동체 회복을 위해서도 기도해요~
날큐녀들~ 담주에 여전히 알흠다운 모습들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