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0
Q. 안정된 애착형성의 키워드는 ‘민감성’과 ‘일관성’입니다. 내가 좀 더 취약한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생활 가운데서 적용해본 내용을 적어보세요.
저는 딸이 초1때 이혼을 헀고, 그때부터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직장생활을 하며 딸을
혼자 양육하며 직장맘으로 지내게되었습니다.
이혼전에는 친정엄마의 도움도 받으면. 생활을
해 아이에게 밀착케어로 이강의를 들으며 알게된
민감성 있는 주양육자로 딸의 행동 하나 하나에
의미를 주며 민감하게 반응한 엄마였던거 같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을 안전하게 케어하기위해
내가 퇴근해서 집에 올때까지 여러 학원으로
뺑뺑이를 돌게해 딸이 자기는 방학이 더 싫다며 학교에 안가니 엄마가 학원을 더 보내 힘들다고
했을 정도로 저의 불안감을 사교육에 의지하며
생색은 있는데로 다 내가며 제 주변인들에게 민폐를 끼치면서 양육과 직장생활을 병행했고,
초등학교 4학년에 들어서면서 딸과 조금씩 마찰이 생겨났고, 사춘기에 접어들며 아이와의
의사소통이 단절되었고 ,딸은 중학생이 되면서
또래 친구와는 다른 우리집이 많이 싫어졌던거
같아요 친구들에게도 부모님의 이혼을 말하지못해 친구들이 가족얘기 특히 아빠얘기를
할때는 거짓말을 하며 또래 친구들과 다른 엄마
아빠로 왜? 내가 거짓말을 해야하는거냐며?
따져 묻기도 헀습니다. 사춘기가 심하게 온
딸은 부모의 이혼과 친구관계속에서 이질감을
느끼며 sns에서 사귄 친구들과 밤새 카톡을 하기시작해 핸드폰 문제로 딸과 몸싸움을 해서라도 아이에게서 핸드폰을 빼앗고 그 과정에서 딸이 아동학대로 112에 여러차례
신고하니. 부모로서의 자존감도 땅을 치면서
내가 너때문에 이렇게 희생을 하는데, 넌 왜?
엄마한테 자꾸 상처를 주냐며 딸은 딸데로
엄마인 저는 저대로 집에 들어가 딸 만나는게
두려웠습니다. 한참 예민해있는 딸을 제 가치관에서는 이해가 안됀다며 옳고 그름의 잣대를 데가면서 더더욱. 몰아세웠고, 딸의
행동 하니 하나를 지적하며 엄마에게 순종하지
않을거면 아빠와 살라며~ 게
딸을 잡으려했고, 딸이 엄마와 싸우고 아빠에게
전화를 하면, 애아빠는 딸에게 택시타고 아빠집으로 피신하게해, 그로인해 전남편때문에
딸이 더 비뚤어지고 엄마한테 함부로 행동하고
무시하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딸에게 서슴없이 너 그럴거면 아빠와 살으라는
말을 수없이 해데며, 이 수업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더 딸에게 미안하고, 주님께도 회개하게 됩니다.
내감정과 힘듬을 어린딸에게 토로해 위로받고
유치하게 아빠보단 엄마가 더 너를 이해하고
사랑하며 희생하는거란걸 인정받으려 했고
결과적으로 딸은 엄마인 내게서도 마음 편하고
안정감있는. 공감과 이해를 받지 못한다 생각해
SnS통해 사귄 친구들을 엄마인 나보다 더 의지하며 힘든시간을 보내려했던거 같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딸도 나도 조금은 성숙해져
딸을 이해하기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예를들어) 딸과 내의견이 일치하지않더도
대화도중 딸 말을 끊지않고, 다 들으려 노력합니다. 현재. 내 삶이 짜증나고 힘들어도
딸에게 표출하지않고 일관성있게끔 딸과 함께하려 노력합니다.
부모학교 수업을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저와 딸. 우리둘 모두가. 건강한 삶을 가졌을거 같읍니다.
마지막으로 주님 훼파된 저희 가정을 살려주시고, 회복시켜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