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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저 주어라 (마 10: 1- 8)
인사합시다. 한 주 동안 가장 즐거운 일이 무엇이었습니까?
시작하기]
변호사 김주영 집사님은 4대째 모태신앙으로 서울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 출신에다 미국 유학도 마쳐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 좋은 것은 다 갖춘 모습으로 사회단체 활동, 정치, 언론, 경제계에서 두각을 나타냄은 물론 글로벌 리더에도 선정되는 등, 자기의 의와 열심이 하늘을 찌를 듯 했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이 거저 줄 수가 있을까요? 그래도 우리 주님은 오늘 거저 주라고 하십니다.
진행하기]
-왜 거저 주라고 하실까요?
첫째 평범하고 너무나 비천한 나 같은 죄인을 불러 주셨기 때문입니다.(1절)
-제자 훈련을 시키기 위하여 제자로 부르셔서 권능을 주셨습니다.
어떤 평범하고, 어떤 죄인을 불러서 자기의 제자를 삼으셨을까요?
베드로-다혈질, 어부, 나서기 좋아하고 장담을 잘함. 자기의 약점을 모름. 주님 기도하실 때
잠만 잠, 예수님은 시몬을 베드로라 칭하시고도 끝까지 시몬이라 부르심.
안드레-12제자 중 설교한번 못해보고 언제나 누구를 주님께 데려가는 역할만 함.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 요한-극성스런 어미의 영향을 그대로 받아 명예욕, 야망, 열정의 소유자,
사도 요한-세상적이어서 순교를 빨리 못함, 예수님을 잘 모름.
빌립-오병이어 때 계산, 분석, 따지기만 하고 해결을 못함.
나다나엘-예수님을 무시했던 사람, 피부 껍질을 벗기는 참수형에 처하는 순교를 함.
도마-의리의 사나이인 것 같으나 창 자국을 만져보고 믿는 의심의 인물.
세리 마태-친 로마파, 로마에 붙어서 기생했던 사람, 매국노.
바돌로매-예수님을 무시했던 사람.
알페오의 아들 야고보-작은 야고보-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충성함. 이름도 없는 제자.
다대오-유다의 다른 이름-가룟 유다와 같은 이름 때문에 2천년 동안 피를 봄, 반로마 파.
가나안인 시몬-더욱 강한 반 로마파, 로마 통치를 열열이 반대하다가 제자가 됨.
가룟 유다-예수님을 팔아먹음, 다윗의 조상 유다는 배반자의 대명사가 됨. 변화되지 않은 유일한
제자. 마태를 제치고 재정을 맡을 정도로 똑똑함. 그러나 배반자.
그래서 우리는 목장에서도 나를 따르는 자 중에서 1/12 은 배신할 자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님도 12 중 하나는 실패를 하셨습니다. 이렇게 부족하고 죄 가운데 있는 자만을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 죄인인 것과 부족을 아는 사람을 하나님은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나눔] 나는 어떤 죄인이며, 나의 부족한 것은 무엇입니까?
자기의 죄를 보았으면 다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5,6절)
두 번째로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고 하십니다.
-모태신앙이거나, 잘 믿는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가라고 하십니다.
김 집사님은 교회에서도 칭찬을 받는 장로님의 아들로 선한 일을 다 행하고 이렇다 할 고난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자기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이라고 고백을 하셨습니다.
마음속에 평강이 없었고, 하나님이 100% 옳으시다 인정할 수 없어 나의 의가 꺾일 때 원망이 깊었고, 자신감과 그것에서 오는 좌절감에서 시달렸고, 사랑이 없었고, 우월감과 열등감 사이에서 왔다 갔다 했고, 강한 이기심으로 이중적이었고, 다른 사람만 섭섭하게 생각을 했고, 나의 강퍅함과 교만으로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었고, 내 죄를 보지 못하고 지고 가는 고난이 있었습니다.
이제 자기의 죄를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물으셨을 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했습니다. 이것을 알게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씀하시고, 베드로의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셨다 약속하셨습니다. 이 고백도 주님이 하게 하신 것입니다. 베드로를 책임져 주시는 주님이 김 집사님도 끝까지 책임져 주시리라 믿습니다.
나눔] 내가 찾아가야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은 누구입니까?
그러면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에게 가려면 어떻게 가야 할까요?
세 번째로 가면서 전하라!-적극적으로 전하라 하십니다. (7,8절)
빈부 차별 없이 반복적으로 끈질기게 다니면서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전하라 하십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파할 때 자기의 노력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게 거저 주셨으니 이제 나도 거저 주라고 하십니다. 내가 죄인인 것을 깨닫지 못하면 거저 줄 수다 없습니다.
예루살렘 교회가 좋은 이유는 12제자가 있어서입니다. 예수님은 밤이 맞도록 특별 기도하시고 뽑으셨습니다. 기도하시고 순종하심으로 사람들에게 우습게 보이는 자들을 뽑으셨다. 실패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실패를 해도 세워야 될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들 교회는 제자훈련을 지향합니다. 영혼 구원이라는 목적이 분명한 교회입니다. 그래서 목자에게 부담되고 실망되는 일도 있지만 주님도 실패하신 1/12 이라는 숫자를 생각하면서, 하나님 나라는 불공평한 일이 많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목자가 끊임없이 섬김으로 목원이 변화되기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무엇을 하면 기쁠 수 있을까요? 인생은 육적으로 잘 즐겨서 기쁜 게 아닙니다. 쾌락과 기쁨은 다른 것입니다. 목장을 맡아 수많은 헌신을 하면서도 기쁜 것은 사람이 변화되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죽을 것 같던 사람이 살아나는 것을 보면 무엇보다 비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희생 없이는 하나님나라가 세워지지 않습니다. 이제 시작한 사람 즉 어린아이 같은 사람을 우리가 이해하고 기다려 줍시다. 우리의 힘든 섬김을 주님은 백배로 갚아 주실 것을 확신합시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위해 간다면 최고로 지켜 주실 것을 확신합시다. 이 땅에서 사람이 변화되는 것을 맛보는 것보다 더 큰 상은 없습니다. 이럴 때 육적으로도 축복하실 줄 믿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중에는 빛나는 제자도, 복음서 하나 못 쓴 제자도, 이름이 없는 제자도, 이름이 같아서 피를 본 제자도 있지만, 주님은 아십니다. 낮고 천한 병자 외에도 자기 부족을 아는 자를 찾아가셔서 제자를 삼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가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은 고난입니다. 그러나 주님이 부르시면 누구도 그 길을 가게 돼있습니다. 나를 부르신 주님이 끝까지 인도해 가실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거저 줄 수밖에 없는 인생을 살아야 되겠습니다.
나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을 위하여 내가 해야 할 노력은 무엇입니까?
나눔] 나의 기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정리하기]
첫째, 우리가 거저 주어야 하는 이유는 미천한 죄인을 불러 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기 죄를 보았으면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야합니다.
셋째,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려면 가면서 전해야 합니다.
기도]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하십니다. 비천한 죄인 불러 주셨기 때문에 우리도 다른 죄인에게 가기를 원하십니다. 모태신앙이나, 주님을 모르는 사람, 자기 죄를 모르는 나의 가족, 나를 배신 한 사람에게 가기를 원합니다.
인생이 재미가 없다는 사람에게도 가야합니다. 우리가 그들에게 가서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전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먼저 내가 살아나고 깨끗하게 된 간증이 있기를 원합니다.
내가 거저 받았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고 어떤 모욕과 멸시를 받는다 해도 나 같은 죄인 살리신 그 은혜가 고마워서 거저 주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