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소개 날마다 큐티 날마다 전도 날마다 살아있는 2016년
목자(소그룹 리더)의 인도로 예배드리며 말씀과 삶을 나누는 모임입니다. 이 목장에서는 누구나 ‘목욕탕 나눔’을 합니다. 자신의 내면에 있는 어떤 연약함과 수치도 오픈하고 서로를 도우며 다시 살아나게 되기에 생겨난 별칭입니다. 목장은 종류별, 장르별, 주제별로 다양합니다. 특히 부부목장마다 닉네임(nickname)과 전공과목(우리들교회에서는 각자의 고난을 전공과목이라 칭함)을가지고 있는데, 등록하는 새가족들을 그들이 겪고 있는고난의 종류에 따라 알맞게 배치하여 편하게 오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예컨대 목장의 닉네임으로는 자녀고난과 물질고난이 전공과목인 <고혈압 목장>, 아내를 목발 삼아 절름절름 끌려오는 <목발 목장>, 목자는 다단계, 부목자는 경마로 망한 <부도목장> 등 여러 가지 삶의 문제로 인한 고난과 아픔의 장르와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렇듯 목장에서 자신의 수치와 연약함 고난으로 인한 전공과목을 드러내어 다른 성도를 체흘하고 살리니 성도들의 공동체 생활이 즐거울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