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송현아 집사가 임신 35주인데 조기 진통으로 지난 수요일에 입원하였으나 양수가 터져서 일반병원에서 안된다고 하여 긴급하게 응급 호송되어 대학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36주까지는 뱃속에 있는 것이 아기한테 좋다고 하시고, 혹시나 모를 태아 우리의 감염을 막고 자가 호흡을 돕기 위해서 항생제와 폐성숙 주사도 맞으면서 아기가 버텨주고 있습니다.
요즘 대학병원 의료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 응급상황 발생시 신생아 중환자 진료도 어렵다고 하여 주말을 겨우 버텼고,
36주차인 내일 월요일 새벽에 유도 분만을 합니다.
의료파업으로 인해 무통 주사 지원도 안되고, 36주차도 조산이기도 하고 태동도 줄어들고 있어아내가 두려워하는 중에 있습니다.
아내와 태아 우리의 생명을 지켜 보호해 주시고, 순산 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