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희 집사입니다.
큰딸 혜영이가 고등학생때부터 대인기피증과 불안 분노가 높아서 학교 생활과 일상 생활이 힘들었습니다.
어릴적 엄마인 저로 인해 상처가 많아서 세상에 불신이 많고 두려움이 많아져서 혼자만의 세상으로 꽁꽁 숨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동안 병원을 가자고 해도 거부하며 분노하니 데리고 갈수도 없었고, 그냥 몇년을 집에서 방에만 있었는데
극도의 채식주의와 방안에서만 있다보니 건강도 많이 안좋고,이제는 망상과 조울, 혼잣말이 심해져서 더이상 방치하면 안될거 같아서 어떻게라도 입원을 시키고자 합니다.
진료없이 강제입원은 안되서 다음주 월요일 10시 30분 강남세브란스에 예약을 해둔 상태인데 아직 아이한테 말을 꺼내지 못했습니다.
혜영이가 진료를 받고 입원하고 알맞은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기도부탁드립니다.
사랑이 없고 욕심이 많은 저때문에 혜영이가 어둠속을 헤매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하나님께 죄송합니다.
여호와께서 우리 혜영이를 보호하고 구원해주시길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