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드리지 못한 중에도 평안하셨지요..
많은 ㄱㄷ와 후원에 늘 감사드립니다.
이곳 ㅅ학교는 방학이지만, 12월 내내 밤낮으로 성탄 ㅇㅂ가 진행됩니다.
한편 시나붕 화산은 계속 뿜어대는 연기와 화산재로 이재민들과 함께 매우 어렵습니다.
며칠전, 사역 끝나고 귀가하는 밤길에 뻘겋게 산을 타고 흐르는 용암이 먼 발치에서도 보였습니다.
또한 시커먼 화산재는 진눈개비처럼 내려 밤길 운전이 정말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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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목요일엔 내년도 ㄱㅎ 건축 답사차 멀리 지방에 가던 중 차량이 고장나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첨부 사진 참조)
<<차량 후원이 절실히 필요해 간절한 마음으로 요청드립니다!>>
차량은 한국에선 생활 수단이지만 여기선 사역의 큰 도구입니다.
이곳 사역지는 도시가 아니라 다른 교통 수단도 마땅치 않은 곳입니다.
그 날 고장난 곳은, 제자 사역지에서 멀지 않아 다행히 도움도 받고 저녁까지 부랴부랴 수리를 마쳤습니다.
공업사까지는 30km의 먼 거리여서 시간도 비용도 어려웠고, 오후 늦게 비까지 내렸습니다.
실은 1시간만 더 늦게 차가 섰어도 위험했습니다.
첩첩산중에 전화도 안되고, 사람도 없고, 공업사도 없고, 강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날 모든 일정 취소하고, 뜨거운 땡볕 아래 길 한켠에 앉아 기다리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 차가 없던 시절 시외버스에서 (현지인들은 “미친 차”라고 할만큼 차를 험하게 몰아댐)
심한 멀미와 매연, 담배로...심히 고생하다 내려 한 시간 넘게 숨고르며 산골짜기에서 혼자 차를 기다리던 기억이 있습니다.
벌써 금년에도 이렇게 여러번 차가 멈춰 섰지만 재정 부담에 계속 미뤘는데, 더는 차량 사용이 어려워 교체키로 했습니다.
차량 후원금을 여러분께 간절한 마음으로 요청합니다.
교체를 위한 필요액은 (여러가지 여건상) 1천만원입니다.
차량 문제로 인해 더는 사역에 지장이 없도록 사랑과 많은 기ㄷ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후원과 사랑에 힘입어 저희들 사역에 더 열심히 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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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추운 겨울이지요…
많이 추워 불편함도 있겠지만
저희는 뜨거운 더위와 늘 함께 있어서 하얀 눈과 시원한 바람이 정말 많이 그립습니다
늘 감사드리며,
인니에서
정성태 ㅅㄱㅅ 드림
(62-821-6060-9004) 선교 후원 구좌 : 하나은행 108-910042-47907 정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