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많이 많이 받으세요...
천진의 모세입니다.
올해 날씨는 여기가 한국보다 따뜻합니다.
석가좡 공장은 잠시 방학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구정이 좀 늦어서 구정 끝나고 개학을 할 예정입니다.
지난달 12월 19일, 일주일간 14년 마지막 사역으로 왕루(25)를
베트남에 파송하고 돌아왔습니다. 박닌이라는 곳으로, 하노이에서
버스로 30분정도 걸리는 공단지역입니다.
그 지역은 중국인이 3~4000명 있고, 요즘 날씨는 파카를 입어야 할 정도로 춥고
1월 한달 동안은 우기가 계속되는 지역입니다.
왕루의 1차목표는 중국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세우고
2차 목표는 베트남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겁니다.
감비아에 있는 진촨은 아주 잘 적응하고 있고
많은 제자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키르에간 텐저아빠 상허도
벌써 4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다 은혜입니다)
--------개인 신변의 약간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중국에 온지 벌써 14년째입니다.
타 문화권에서 적응, 양육과 교회세움, 현지인을 교육시켜 파송 사역까지
주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신 것 같아 기쁩니다.
물론 실수도 있고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감사할 내용이 더 많습니다.
몇 년째 계속되는 장기비자문제도 있고, ㅅㄱㅅ 파송사역에
집중하기 위해 2월 중순쯤에 한국에 들어가서 ㅅㄱ 보고, 후원자 개발,
재교육등 개인 정비를 하고 2015년 연말쯤에 주께서 허락하시는 곳으로 다시 나가려 합니다.
(물론 제 계획이지만....케냐, 소말리아, 탄자니아를 놓고 기도중입니다.
아프리카에 있는 8천만명의 중국인과 대륙에서 공부하는 신학교 학생들이
ㅅ교지에서 만나면 좋은 그림이 나올 것 같습니다)
계속 misson from china 일들이 진행되기를 소원합니다.
늘 저를 사랑하고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ps
①다행인 것은 지혜(24) 지수(21)가 믿음으로 잘 성장해서 멀리 떠나는
우리를 이해하고 지지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②생존하시는 어머니(92)하고 2015년 마지막 1년쯤을 같이할 기회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③한국에 있는 동안 중국인 파송사역에 대한
뜻을 같이하는 사람을 붙여 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오.
④오랫동안 고국을 떠나있어서 한국 생활이 오히려 더 불안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귀국에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지만 순적히 해결될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