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에서 오는 기쁨의 소식(니아스 사역)
2016-08-04 (목) 16:59
샬롬! 모두 평안하신지요?
최근 다녀온 니아스 섬 사역 선교소식을 기쁨으로 간략히 전합니다.
(그 외 신학교, 어린이 사역, 교회 사역도 잘 진행 중입니다.)
니아스는 첫 사역지이며 크리스천 섬인 영적 보물 같은 지역입니다.
11박 12일의 여정이 결코 짧지는 않았습니다. (7/18~29일)
브라스따기~시볼가(자동차로 8시간)~구눙시똘리(배 11시간)의 힘든 길이었습니다.
대기 6시간 포함 만 하루 이상 걸렸고 바다에 파도가 심해 멀미도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사도 바울의 힘든 여정들을 기억해가며 기쁨으로 감당했습니다.
(사역 간략 보고)
1. 설교사역 : 주일예배(GKB) 청소년집회 3회(AMIN교회 등), 장년집회 2회(GBI 등) 고등학교 사역 1회(SMK), 구역예배 인도 등 총 10회
2. 방문 : IKIP 교육대학교, STTN 등 3개 신학교
그 외 청소년 상담사역
(사진 첨부)
그곳에는 눈이 초롱초롱한, 때 묻지 않은 영혼들이 있었습니다.
저들을 만날 수 있어서 기뻤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음을 감지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학생들과 목회자들의 만남과 방문이 있었습니다.
특히 몇 번의 청소년 집회를 통해 비전을 심어주기에 힘썼습니다.
길도 험난해 결국 자동차를 포기하고 오토바이로 가야했던 산골의 고등학교..
그곳에서 전교생(190명)과 모든 교사들과 함께 감격으로 예배드리고 메시지 전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학생들과 상담이 있었고, 특히 저희 신학교 입학을 위해 저희가 돌아올 때 한 명은 바로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8월 중으로 3명 더 올 예정입니다. 이 학생들을 잘 교육시키고 훈련시켜 귀한 일꾼으로 만들겠습니다.
니아스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으며, 비전은 있으나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을 데려올 수 있어 큰 기쁨입니다.
목사님들과 아름다운 교제, 사역 초청이 있었고, 세미나 및 강의 요청도 있어서
차기 사역의 기회도 주어졌기에 부족한 저희들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선교비로 섬겨주신 귀한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인니에서
정성태/나정숙 선교사 드림
선교 후원 구좌 : 하나은행 108-910042-47907 정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