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교회 성도님들께..
평안하셨습니까? 년말년시를 맞이하여 카작흐스탄에서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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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사할 일:
다행이도 사역지인 K 국에는, (이곳이 모슬렘 국가이긴 하지만 ) 테러나, 정변같은
사건이 없었습니다. 비교적 정치적, 경제적 안정이 있었습니다. 대통령의 리더쉽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특별히 그는 소수민족의 위상에 관심이 많아 소수민족 보호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덕분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사역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교회도 안정적으로 자라고 있습니다. 한국 바람이 불어 일하러 나간 성도들이 많아
서울에 지교회( 약 30명정도) 하나를 세워도 될만큼 빠져 나갔지만 , 15개 구역의
구역의 구역장들과 성도들이 열심히 전도와 봉사에 힘써주어서 성도들 숫자는 별로
줄지 않았습니다. 약 200여명의 성도들이 주일예배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현지노회를 지도하고 이끌어 왔는데 이제는 이 사역을 내려 놓고 후배들에게
넘겼습니다.
그리고 아내 정 현숙 선교사가 위암 2기 수술을 마치고 회복중인 것도 감사드립니다.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해 병을 얻었지만 또한 귀한 열매가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제자들
중에 후임 한국어 교수 요원이 생겼고, 주님을 따르기로 한 제자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또 하나 그동안 소원했던 교회 이웃집을 구입한 일입니다. 앞으로 수리, 개조 또는
재건축하여 한국, 교육 문화 쎈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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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 동안의 사역
* 6월 중순 저희 선한 사마리아인 병원에 예향 침술 의료선교팀이 방문 하여 10일간 사역
하였는대 연인원 1500명을 치료하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 한남대 국제 봉사단에서 30 명의 학생들이 벙문하여 교회와 대학( 정 현숙 교수)
에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으로 봉사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 8월 초 한국에서 최 동범 목사 초청하여 5박 6일 수련회를 가지고 큰 은혜를 체험
하였습니다.
* 4월 중순 현지 목회자들로 구성된 현지 노회를 개최하고 지역 교회와 리더쉽을 강화
시키는 목회자 연장교육을 실시하였음
* 11월 말 타라즈구립대학에서 동료 선교사들과 더불어 한국어 문화 축제 (백일장,
( k - 팝 대회등 다채로운 행사로 )를 열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했음.
이 행사에 참석한 한국 대사께서는 타라즈 국립대학 정 현숙 교수의 실적을 인정하고
한국 상명대학과 학생 교환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기로 약속하였음.
* 11월 둘째주 추수감사절 예배 때 오 지마 라는 형제(32세)가 세례를 받았는데
그는 15년 동안 마약 중독에 빠져 고생하다가 교회 게스트 룸에서 합숙 훈련을
받은 결과 갱생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그는 지금 영어와 한국어를 배우며
앞으로 사역자의 길을 가고자 준비중입니다.
* 기도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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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현숙 선교사의 빠른 쾌유와 사역 복귀를 위해
. 한국 교육, 문화 쎈터 건립을 위한 재정 확보( 약 3만불)
#65279; . 타라즈 장로교회가 계속 이 지역 복음 전파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 좋은 후임 사역자가 나타나 사역의 승계가 순조롭게 이루어 지도록
. 선한 사마리아인 병원에 치과, 내지는 내과 의료선교사 한 분을 보내 주소서
. 저희 부부에게 육적, 영적 건강을 허락하소서
이상입니다.
그동안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가정과 교회 위에 더욱 풍성한 열매가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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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작에서 하 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