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네팔 소식을 알려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네팔은 여름이 된것 같습니다.
한낮의 기온이 따뜻합니다.
네팔 현지인들의 옷들이 여름옷차림입니다.
바울신학교의 1월에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은 이제 어느정도 정돈된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입학할때는 얼굴이까맣고, 키도 작고, 촌티가 났었는데 2개월이 지난 지금 키도크고 얼굴도 희어져 제 눈에는
멋있어 보입니다.
바울신학교는 현재 52명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바울홈이 이사를 했습니다.
바울홈앞 도로가 넓어지고 아스팔트가 깔리게되자 집주인이 저희더러 나가라고 합니다.
고아원을 한다고 하면 집을 내주지 않는 이곳 현실때문에
11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했는데, 다행이 나의 주님께서 깨끗하고 좋은 아담한 집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바울홈 아이들이 다니고 있는 니르멀라스쿨과도 아주 가까운곳입니다.
어느것 하나도 소홀함이 없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