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를 후원해 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께 선교편지를 드립니다.
이번 선교편지는 사역에 관한 것이 아닌 한 선교사의 마음을 솔직하게 나누고자 합니다.'선교사 자녀들은 다 잘 된다' 라는 말씀을 하시면서 선교사들을 부러워하시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그분들은 자신이 선교에 헌신하지 못 한것을 못내 아쉬워하기까지도 하십니다. 선교에 헌신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책임져주신다는 것은 일반화된 인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선교사 자녀들 중에는 많은 아쉬움과 아픔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1남2녀의 자녀를 주셨습니다. 선교사이기 이전에 아버지로서 아들과 대면해서 이야기 하기가 어려운 것을 열린 편지 (open letter) 형태로 나누고자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