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 사랑하는 동역자님께,
요란했던 연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 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날마다 스쳐가는 순간들이 보람있고 주님이 인정해 주시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우리 민족을 주님이 아름답게 통치해 주시기를 날마다 기도하며 이 곳 소식을 조금 전해 봅니다 .
먼저 깊이 사랑해 주심을 감사를 드리고 그에 못지 않는 저의 삶이 되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섬기는 교회와 가정위에 새 해에도 성령이 친히 운행하시며 다스려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일 월 첫 주에 온 교인이 삼 일 금식기도로 매일 교회에 모여 감사와 여러 가지 기도제목을
주님께 아뢰었습니다 . 새해에 많은 추수를 하기 원합니다.
은혜로운 시간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 지난 연말에 비올레타 침례를 위한 상담을 했는데 올 해 첫 주에 마리아나가 침례를 받겠다고 해서
상담을 마치고 침례 공부를 앞두고 있습니다 . 이 두 자매에게 성령께서 복되게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 외에도 많은 사람이 있는데 자진해서 말할 때까지 기다립니다. 지난해 침례를 받은
루미니짜는 귀하게 자라고 기쁨 충만으로 살고 있습니다 . 이 분의 간증이 마리아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앞으로 더 나오기를 기대하며 계속 기도하고 가르치고 있을 뿐입니다.
* 이 달 17일부터 자매 모임이 시작 되었는데 12명이 모였고 모두 감사와 기쁨의 나눔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모임을 통해 개개인이 믿음으로 성장 할 뿐 아니라 지도자로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매주 수요일 오후 4-6시까지 합니다.
* 시골 사역(매주 목요일)이 풍성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겨울이라 안전 운행이 더욱 요구됩니다.
지난주에는 얼음판을 운전해야 했는데 안전히 잘 다녀와 감사했습니다(왕복 150km).
모임을 마치고 모든 이들을 우리 교회에 초대를 했는데 믿지 않는 두 남편이 가족과 자매들을 싫고
아침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10명). 쑥스럽지만 우리 모두 찬양으로 영광을 돌렸답니다.

예배 후 온 교인과 애찬을 나누며 귀한 교제를 했습니다. 피짜, 김밥, 샐러드, 케익, 과일, 쥬스...
풍성한 식탁의 교제로 기뻤고 남자 아이들도 셋이 와서 식사 후 공원에 가서 동물원과 호수가를
함께 걸으며 귀한 교제를 했습니다 . 이 아이들은 사진을 찍고 놀이터에서 노느라 우린 이야기
하느라 하마터면 잃어버릴 뻔 했습니다 . 피곤하긴 했지만 그들이 즐거워하고 기뻐하니 보람이
있었고 목요일을 기다리며 돌아갔습니다 . 가까이 있으면 모두 나올 사람들이지요.
지난 주에는 작년에 청소년 딸을 잃은 릴리와 함께 가서 간증을 나누어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릴리도 좋아했고 우리와 함께 섬기기를 즐겁게 받아들였습니다. 일군으로 잘 자라기를 기대합니다.
* 매주 있는 이 곳 크라이오바 안디옥 교회 사역에 주님의 특별한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해 주세요.
* 2월 20-3월 7일 에는 영국 친구가 이곳을 방문 합니다. 귀한 영적인 교제와 서로에게 힘이 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 합니다 .
* 3월 2일에는 우리 한국 형제 한 분이 이 곳 크라이오바 필하모니카에서 콘써트 지휘를 하게 됩니다.
제가 소개를 했고 한국 식구들이 오십니다. 이때에도 주님이 복되게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3 월중에 이 곳 루마니아에 계신 선교사 모임이 처음으로 우리 집에서 있게 됩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교제를 나누고 올 해 사업들을 위해 논의하고 기도합니다.
특별히 올 9월 26-29일에는 아라드에서 미션 루마니아(3만명 예상)를 하게 됩니다.
저희 선교사님들이 주장해서 하는 것이므로 저는 통역으로 섬겨야 합니다.
이 일이 은혜롭게 잘 되어지도록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시작하고 서서히 루마니아 인에게 위임하는 형식이 됩니다.
* 4월 중에는 한국 방문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가 일들이 있는데 제가 결정하기
너무 복잡합니다 . 주님이 적절히 아름답게 인도해 주시기를 계속 기도 중입니다.
모든 것이 그 분의 계획 안에서 아름답게 이루어지기를.
* 기도로 동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로 시작된 자매 모임의 자립과 활성화를 위해서,
침례 대상자들이 잘 준비 되도록(비올레타, 마리아나)
일군들이 세워지도록, 2-4월까지 계획에 주의 다스리심이 있으시기를.
창조자 하나님께서 이 모든 일들을 복되게 주장할 것을 믿으며, 사랑으로 기도해 주심에 감사하며,
추위에 강건하시고 주 안에서 승리하시는 한 분 한 분이 되시기를 기도드리며,
루마니아에서 사랑을 전합니다.
2018년 1월 23일
권 경숙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