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길호만(허현경) 선교사 선교 보고 인사 드립니다.
태국 땅을 밟은 지도 만 4년이 지났습니다.
비록 언어 구사 능력이 유창하지 않지만 평생 서원했던 교회개척을 시작하여 매주 태국어 예배와 설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태국 사람에게 복음 전하기가 쉽지 않음을 매일 매일 느낍니다.
오늘 큐티 말씀(갈2:12~21)에 사도 바울은 자신은 십자가에 못 박히고 이제 남은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사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고백 합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이제 태국 사람에게 제 모습 대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만 보여야만 되는데 아직 제 힘이 남아 있어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이 앞섭니다.
아직 십자가에 못 박지 않은 제 편견과 자아가 남아 낙심이 될 때가 있습니다. 매일 말씀으로 큐티하며 주님께 매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