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공동체 가족들께,
안녕하세요! 나뭇잎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 자연스럽게 변하는 계절을 실감하며
잠시라도 마음이 겸허하고 고요해 지던 것을 경험한지 약 8년이 다 되었네요.
문득 긴옷을 입고 옷깃을 여미며 내면을 향하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절의 변화 너머 내면의 변화들을 담은 이곳 이야기, 저희의 가을편지를 첨부파일로 전합니다.
읽으시며 내면의 변화의 중심에 있는 이름, 이름들을 불러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성탄과 겨울에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와 기쁨을 담아....
반석, 샤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