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13년을 섬겼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들교회에 오게 된 이유는 초등학교 5학년 정도부터 저희 아빠가 점점 혼자 방에만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결국 엄마에게 이혼을 요구하면서 짐을 싸들고 친할머니집으로 가셨습니다. 엄마와 저가 이 일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던 중 지인에게 우리들교회를 추천받아 엄마는 우리들교회에 다니기 시작하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10년 넘게 다닌 교회를 이렇게 갑작스럽게 옮기기가 너무 싫어서 저 혼자 다른교회를 다녔습니다. 엄마는 목장의 도움을 받아 이혼을 절대 안하시려고 하시고 저를 우리들교회를 오게 하려고 아주 노력하셨습니다. 그 결과 저희 아빠도 1년동안 친할머니 집에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셨고 저도 우리들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빠가 전에 다니던 교회를 10년넘게 믿음없이 다니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들교회를 다니지 않고 계십니다. 저와 저희엄마는 아빠의 구원을 위해 기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빠에게 우리들교회에 같이 다니자고 하면 오히려 아빠가 더 싫어해서 구원이 더 멀어질까봐 겁이납니다. 저희 아빠, 그리고 친할머니의 구원을 위해 더 열심히 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