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모님이란 존칭 꽤 오랜만이네요..
일단 저희 부모님은 같이 학원을 하십니다..
부모님은 최근들어 늦은시간까지 학원에서 계시고 누나는 방학인 지금도 아침 일찍 학교를 갔다가 도서실에 가서 밤늦게들어옵니다...
그래서 조금만 늦게 일어나도 혼자 세끼를 다해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반찬으로 세끼를 먹기도 하고...
굶기도 합니다..ㅜㅜ
아니면,친구들이랑 저녁까지 밖에서 다먹고요..
그게 조금은 싫지만 그래도 일때문이니까 아무말 안하고 그냥 지냅니다..
예전에는 가족끼리 얘기도 많이했는데, 요즘 들어서는 그런것도 줄어들었습니다..
넷이서 밥을 먹는것도 거의 없고요..
그리고 또 누나는 공부를 어느정도하고 공부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엄마가 누나걱정은 안하는데, 제걱정은 많이 합니다...
집에 혼자 있으면 TV이나 컴퓨터나 잠...거의항상 이세가지밖에 안합니다...
애들끼리 모여서도 피시방가서 라면으로 끼니때우고....
그래서 걱정하는거는 이해가 되는데...한마디 하실때마다 제가 싫어하는소리만 골라서 하십니다...
그런말을 싫어한다는걸 뻔히 알고도 그런얘기를 하시니까 저는 그게싫어서 또 화를 내고 화를 내면서 내가 혼자 있는거 생각이나 해봤냐고 하면서 짜증을 내고 자리를 뜹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않좋아졌지만 아직 관계 최곱니다...
아직까지도 커서 우리아빠같은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
엄마아빠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