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용요약
예수님이 말씀하고 계실때 이미 따님이 죽어버렸다는 소식이 들려옴.
예수님은 두려워 말고 #48715;기만 하여라라는 말씀과 함께
베드로와 야고보, 요한. 이 3명만 데리고 집안으로 들어가서 달리다굼! 이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아이가 일어났다.
2. 질문느낀점적용
Q: 나는 밖에 예수님을 기다리며 서있는 제자인가
아니면 예수님과 함께 시체를 보러 들어가는 3명의 제자중 한명인가?
A: 시체는 볼것이 없다. 오히려 보러 들어가는 것이 더 괴롭다.
임수현이라는 친구가 있다. 반에서 왕따이다.
아무도 이 아이와 친구를 하려 들지 않는다.
몸무게도 육중하고 말도 험하고, 돈으로만 모든 것을 해결하려 들고,
결정적으로 청결의 문제 때문에 왕따가 #46124;다고들 한다.
2학년때 같은 반이여서 잠깐 친구를 하다 금방 나만의 무리를 만들어
수현이와는 같이 놀지 않았지만, 3학년이 된후로는 완전히 다른 반이 되었기 때문에
기억에서 임수현이라는 이름은 그저 아는 사람 이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았다.
이 친구가 언제부턴가 나에게 의지하기 시작했다.
반에 찾아와 괜히 아는 척을 하기 시작하고, 나는 몇번을 받아주다가
아이들의 시선 곱지만은 않은 시선에 슬금슬금 수현이를 피하기 시작했다.
방학이 시작된 후 수현이의 어머니가 전화해서, 같이 댄스수업을 듣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고, 나는 어짜피 방학동안만인데 생각했다.
어쩌다보니 창의미술이라는 내가 평소에 하던 심리미술수업에도 임수현이
다니기 시작했고, 현재 이유는 모르지만 나의 쌀쌀 맞은 행동에 학원을 끊지는 않지만
다니지는 않는 약간은 어정쩡한 상태가 되어버렸다.
내가 이렇게 수현이와의 관계를 고난이라고 올려놓는 이유는
미술선생님이 아이들 앞에서 수현이가 오지않는 이유를 거들먹거리며
내가 수현이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자, 그마음이 수현이에게도 통했다며
아이들앞에서 나에게 망신을 주기 때문이다.
아무리 우리들교회 방식으로 훈련된 나라지만, 그래도 기분은 나쁘다.
수현이 때문에 내가 망신당하는 것 같아, 선생님이 나를 혼내는 본 의도와는 다르게
나는 수현이를 더더욱 미워하고있다.
내가 예수님과 함께 시체를 보러들어가는 3명의 제자가 되기위해
이런 고난을 견뎌내야겠다.
즉, 수현이와의 관계를 좋게 만들어야겠다.
다행이 수현이는 혜수와는 다르게 왕따를 당하고 있는 입장이라
내가 언제든지 마음을 열면 나와 친해지고 싶어한다.
조금씩 조금씩 다정하게 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