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태복음서)를 읽고
제가 처음 이 책을 접했던 것은 제자훈련 숙제 때문이 아니라 저희 어머니께서 일대일 양육을 하실 때 읽으셨던 책들이 있었는데 그 때 제가 언뜻 보았던 책들 중에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라는 책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때 이 책이 그냥 큐티하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겠지 하고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제자훈련 숙제를 통해 이 책이 마태복음서에 관한 큐티내용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교회에 온지 몇 달이 지났지만 아직 복음이나, 성경에 대한 내용이 조금 낯섭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마태복음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책을 읽기 시작 했는데 그 책에는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것은 예수그리도의 족보와 예수님이 오시기까지의 고난, 그리고 팔복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제가 옛날에 신약성서를 아주 조금 읽어보았었는데 그때 보았던 것이 바로 마태복음이었습니다.(지금에서야 그게 마태복음이었단 걸 알게 되었습니다.)마태복음이 처음 시작할때 누가 누구를 낳고,낳고,누가 누구를 또 낳고,낳고..이렇게 계속 낳고의 말이 되풀이 되는데, 처음에 저는 이게 무슨말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이게 왜 중요한지도 몰랐고 대체 이게 왜 성경이 나와있는지 이걸로 뭘 큐티를 하는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이 낳고 구절에서의 숨은 뜻이 아주 잘 나와 있었습니다. 이 낳고의 되풀이 구절은 바로 예수님의 족보였는데 그 낳고 라는 구절보다 낳고 앞에 있던 사람들이 하나하나 모두 중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크나크신 은혜를 받고 성경에 이름이 올라온 사람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 사람들이 기생이나 간음자나 모두 벌을 받아야할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 사람들이 예수님의 족보에 올라갔을까? 그것은 그사람들이 자신이 간음과 정직하지 못한 행동을 했어도 모두 회개를 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회개의 중요성을 알게되었습니다. 나도 이 책에서 수없이 말하는 100%죄인이기 때문에 내 안의 수많은 죄들이 숨어져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기위해서는 회개를 하고 용서를 청해야 그 죄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예수님이 오시기까지의 고난이었습니다. 낳고 낳고를 되풀이하였지만 그 속에는 수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마치 예수님이 못 오실 것 같은 그러한 끔찍한 고난이 계속되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줄을 놓지 않으셨습니다. 그렇게 고난 속에서 예수님이 탄생하셨고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바로 우리 삶 속에 수많은 고난이 찾아와도 이것은 예수님이 오시기위한 하나의 과정에 불과 하다는 걸 알게해줍니다. 나도 가끔 고난의 사건이 왔을 때 왜 나한테 이런 고난이 오는지 홧김에 그 순간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난이 있어야 예수님이 오시는 법입니다. 그 고난은 예수님이 오시기 위한 하나의 과정일 뿐, 그렇게 생각하면 그 고난은 바로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고난이 왔다는 것은 그 후에 분명 내 주위에 예수님이 오실 것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번 째로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은 바로 팔복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처음에 우리들교회에서 팔복받는 인생, 팔복받으세요!이렇게 팔복얘기를 할때 나는 그 팔복이 대체 무엇인지 궁금해했었습니다. 그리고 이책을 통해 그 팔복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팔복이란 가난, 애통, 온유,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긍휼을 여기는 자, 청결, 화평 그리고 의의 핍박을 말합니다. 도대체 이게 무슨 팔복이란 말인지 나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성경에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팔복의 삶을 살아야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천국은 심령이 가난한 자와 의를 의해서 핍박받는 자의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천국이 가난하고 의의 핍박을 받는 자, 즉 팔복을 받는 사람들이 것입니다. 팔복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팔복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게 #46124;습니다. 사실, 아직 Q.T가 어색하고 적용도 잘 못하는 저에게 굉장이 필요하고 또 많은 도움을 주었던 책입니다. 나는 항상 Q.T할 때 성경을 읽으면서도 도대체 이 본문에서 무엇을 적용해야할 지 머리를 싸매고 고민할 때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마태복음의 구절구절마다 숨은 뜻을 찾아내어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적용하고 Q.T에도 도움이 되었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삶의 자세에 대해 알게 되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