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QT.
1. 말씀 요약.
예수님이 두로지경에 가시자, 소문이 돈다. 수로보니게 여인은 딸의 귀신쫓음을 위해 예수님께 와서 구한다.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하시자, 자신을 개라고 인정하면서 부스러기의 은혜를 구한다. 예수님은 이에 치유하신다.
예수님이 데가볼리에 가실때 귀먹고 어눌한 자가 나아온다. 그를 사람들로부터 떨어져서 치유하시고, 경계하셨으나, 경계할수록 사람들이 더욱 전파한다.
2. 묵상.
27~29절- 믿음의 시험, 대답과 응답.
== (27절) 자신을 개들이라고 부르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은 얼마나 싫었을까? 아니, 유대인들중 바리새나 사두개, 서기관과 제사장같으면 이해는 하겠지만.. 유대인중에서도 천하디 천한 목수의 사생아가 자신을 개라고 부를때, 이방인들의 기분은 어떠했을까?
(28절) 그러나 수로보니게 여인은, 자신을 개라고 인정하면서.. 자신의 낮음, 천함, 고난앞의 무기력함을 인정하면서 부스러기라고 달라고 간청한다. 이렇게 자신의 무력함을 알고 도와주세요!! 하면 예수님은 기적을 베푸신다.
(29절) 예수님은 이렇게 여인이 간청할때, 이 말을 하였으니 귀신이 나갔다고 하신다. 즉 내 힘없음을 알고, 예수님만 의지할때. 예수님께 주권을 드릴때 예수님은 역사하신다.!
나는 지금 있는 고난앞에서, 내 자신의 무기력을 알고, 예수님께 구하는가?> 지금은 상황이 조금 나아질 것 같아서.. 간구하는 일이 드물다. 그러나 오늘 말씀에 예수님이 내가 구하는 것을 원하신 다는 걸 보면서.. 구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33절- 무리를 떠나서 치유하심.
== 요즘들어서 나를 콕콕 찌르는 말씀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이다.-_-; 같은 맥락에 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떠나서 치유하신다. 나같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치유할텐데, 왜일까?
나 같으면, 사람들 앞에서 치유하면서 내가 비록 목수의 사생아로 보이지만, 이렇게 능력이 있다. 내가 이런 사람이다 라고 보일 것 같다. 그런데 예수님은 무리를 떠나신다. 나는 드러냄을 좋아한다..
내가 무엇을 했으면, 누가 봐주길 바라고. 또 내가 어떤 일들을 잘해냈으면 칭찬듣기에 급급하다. 즉 인정중독에 빠진 것 같다. 잘하는 것도 딱히 없는데.. 이제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보고, 인정중독에서 헤어나와야겠다. 물론, 객관적으로 보다가 열등감에 빠지지는 말아야겠지..!!
3. 적용.
내 자신의 무기력함을 알고 예수님께 구하자.
=> 기도생활을 게을리 말자.
인정중독에서 헤어나자.
=>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자.
4. 기도.
하나님, 오늘은 수로보니게 여인과 귀먹고 어눌한 자를 고치시는 걸 보았습니다. 제게서 원하시는 이 말 은 무엇인지 말씀해주세요. 제가 기도할때 , 제 무기력함을 알고 구하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