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후기
간증문에도 썼었지만, 이번 수련회는 정말 어렵게 가게 되었다.
지난 수련회는 거짓말을 하고 갔지만, 이번 수련회는 그러기가 싫었다.
아빠에게 어렵게 물어보았지만 아빠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였다.
계속 아빠를 귀찮게 해보고 갔다오면 더 잘할 수 있다고 부탁드렸지만 아빠는 끝끝내 안된다고 하셨고 이에 나는 전도사님에게 전화를 했다.
지혜롭게 해결해야한다는 전도사님 말씀에 큐티를 들었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아빠의 마음을 바뀌게 해주시라고..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침식사를 하던도중 아빠에게 물어보았지만, 아빠는 또 다시 안된다고 하셨고 나도 이제 단념하였고 이게 하나님의 뜻인가 보다 하였다.
그런데 엄마가 자꾸 한번만 더 물어보라고 자꾸만 권하시는 탓에 현관앞에서 한번더 물어보았고, 아빠는 결국 허락하셨다.
어렵게 어렵게 간 수련회라서 꼭 은혜를 받고 와야되겠다는 생각이 간절했던 탓인지 계속 기도를 했다. 이번 수련회는 꼭 하나님을 만나고 돌아오길. . .
첫째날에는 그냥 하루를 보내버리고, 은혜를 받은건 둘째날 밤이었던 것 같다.
마지막 예배에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 처음으로 내가 죄인이란 것이 인정되고 그저 감사하단 말만 연신했다. 이게 하나님을 만났다는 건가..? 무튼- 이번 수련회에서 받았던 은혜로 집에 돌아와서 아빠에게도 잘해주고 있고 학원도 열심히 다니고 있다. 하나님 - 감사해요 ^^*!
나의장점
나의 장점..? 장점이 있나 ㅡ ㅡ..
음.. 그냥, 이곳 저곳 가서 적응잘하는것,
친구금방사귀는것 .
심각하게 싸운거 아니면 금방 웃으면서 화해하는것-
그리구 안좋은일은 쉽게 잊어버리려고 하는것-
아.. 또 뭐 있지.. <<<
단점은 무지하게 많이 찾아낼 수 있겠는데.. -ㅁ-..
장점 찾기는 무쟈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