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숙제는 그냥 왠지 하기가 힘들었고 하나하고 끄고 하나하고 끄고해서 교회 홈피에 숙제올리는 목적으로만 4번째네요....
그래도 이번주 마지막 숙제니까 열심히 마무리하고 편히 자야지~ㅋ
그래도 이 책 두번만에 다봤네요~
문체가 제가 딱좋아하는 문체라서 기억에도 더 큰 도움이 된것 같고, 한번 잡으면 계속 보게 #46124;어요.
솔직히 새벽에 하는축구 보느라 버티기 식으로 책을 읽어서 빨리 읽은 것같기도 하고 아무튼 책 정말정말 좋았고 재밋었어요~
아무튼 이제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이번에 패션가서 말씀듣고 팬이 되버린 조명숙 선생님의 책이라는 이유와 앞에 말한 이유들로 인해 상당히 금세 봤던 책이였다.
이 책의 앞부분 조명숙 선생님이 외국인을 처음 만나게 된 잘못 걸려온 전화 한통이 하나님앞으로 부르는 말그대로 콜링이 되어 지금도 자신의 하는일에서 하나님을 나타내고 계신다.
그런 전화가 살면서 오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런 거의 0%에 가까운 방법으로도 하나님은 하나님일을 도울 수 있는 일꾼에게 콜링을 해주신다.
이런 방법이든 이것과는 다른 방법이든 최소한 인생에 있어 한번쯤은 하나님이 부르실 텐데 그때 얼마나 준비가 되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하나님의 콜링이 어떤 방법으로 오더라도 조명숙 선생님 처럼 어제 읽은 말씀이 생각날 정도로 준비를 해뒀다면 그 콜링을 받고 확실히 하나님의 일을 도울 수 있을것이다.
외국인 노동자로 들어와 산재자가 되어 죽은 노만과 친구인 알리를 도와주는 일이 마무리되면서 다시 예전의 꿈을 다시 되찾을 수도 있고, 그 일로 많은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 인정과 자신의 꿈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한 조명숙 선생님이 한편으로는 되게 멋있었다.
내가 인정받고 흔히 말하는 대장질(?!)을 쪼금 좋아하는편이라서 인정받는것을 진짜 아주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인정받고 싶어서 일부러 보이려고 일할때도 있는데, 이런 인정받을 수 있는 기회까지 내려놓고 하나님의 일을 위해 생명까지 하나님한테 걸고 하나님의 일을 시작한 조명숙 선생님이 그래서 멋있는가 보다.
그리고 북한사람들을 탈북시키기 위해서 생명까지 걸고 탈북을 시키는 장면에서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이렇게 생명을 걸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강을 가운데 두고 한쪽은 벌거숭이 산이고, 반대쪽은 울창한 산이다. 그강만 건너면 살수 있는데, 그 허리정도 까지 오는 그 강 하나만 건너면 훨씬 편하게 살텐데 그 강하나를 못건너고 허리까지 오는 물살을 못이겨서 죽은 사람들이 있다는것을 보고 진짜 찡했다.
이 책을 읽고 이 글을 쓰기 위해 다시 책을 한번 쭉~ 보다 보니 같은 민족이라는 놈이 같은 민족인 북한을 모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왠지 미안했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걸 알면서도 제대로 해주는게 없는것 같은 우리나라에 대해 화도 쫌 났다.
이번 숙제 중에 하나인 10년후에 나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결국 남은 자원봉사자라는 꿈은 어쩌면 이책을 보면서 더 좋아진것 같기도 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면서 조명숙 선생님이 더더더더더더더~~좋아졌다~~
조명숙 선생님~완전 멋있어요~~완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