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Day 12 - 청결하라)
하나님이 내게는 안 보인다고 불평합니까? 내 죄를 회개하는 눈물로 마음이 청결케 되어 주변의 모든 환경과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보고 있습니까?
- 물론 하나님이 내게 안 보인다고 불평한 적, 많다! 또 처음 교회에 나왔을 때는 정말 하나님이란 존재가 있는지도 의심해 보았다. 하지만 그 전에 내 죄를 회개하고 마음이 청결케 되어 내 주변의 모든 환경과(그것이 고난일지라도) 사람을 통해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또 내가 힘이들 때 말씀을 보고서도 위로가 되지 않고 계속 힘들 때 왜 내가 기도도하고 말씀도 보는데 일이 해결되지 않고 더 힘들고 아픈지 항상 투덜대기만 하고 불평만 했었는데, 그럴 때 일 수록 내안의 죄를 먼저보고, 진심으로 회개하고 더 내 마음을 청결케 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가정과 직장 내의 갈등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인내와 섬김을 보이며 화평을 이룹니까? 인간적인 의리나 이해타산 때문에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하는 비겁한 화평은 아닌가요?
- 나의 경우는 가정과 직장이라기보다 학교에서 남을 섬기기가 가장 힘든 것 같다. 오늘도 학교 야자시간에 너무 졸려서 친구들과 밖에 나가 운동을 좀하려고 나갔었는데 정말 깐깐하고 성격나쁘기로 유명하신 선생님이 하필이면 오늘 야자 감독선생님이셨다. 우리가 밖에 나갈 때 마침 선생님께서는 복도를 돌고계셨고, 우리는 당연히 딱 걸리고 말았다. 야자를 하다가 피곤하거나 잠이 올때 밖에 나가는 것은 다른 반애들도 많이 했고 우리도 당연히 되는 줄 알고, 운동을 하러 나간다고 말씀드렸다. 하지만 역시 깐깐의 대마왕이신 그 선생님께서는 우리에게 왜 확인도 받지 않고 나가냐고 하시며 화를 내셨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반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고 화가난 나머지..친구들과 그 선생님의 뒷담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의 적용을 하면서 정말 내가 왜 그 순간 친구들과 같이 그 선생님의 뒷담화를 했는지 엄청 후회했고, 그 선생님을 내가 섬겼여야 했는데..하고 계속 생각하였다. 정말 내가 학교내의 갈등에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인내와 섬김을 보이며 화평을 이루어야 하는데, 오늘의 사건으로 정말 사람을 인내로 섬기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되었다.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Day 18 - 상받는 기도는 따로 있다)
하루의 기도 생활은 어떻습니까? 공적인 예배시간, 모임 외에 개인의 기도 시간을 지키고 있습니까?
- 처음에 교회를 다니고 큐티를 시작하고 나서 부터 큐티는 매일 하려고 노력했고, 자주 했지만 유일하게 기도는 정말 하기가 힘들었다. 기도를 처음하는 것이라서 익숙치도 않았고 큐티는 아침에 하면서 꼭 기도는 빼먹기 일쑤였다. 물론 식전 기도도 매일 빼먹고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기도가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고, 큐티를 할 때도 기도를 꼭 하려고 노력한다. 아직도 식전에 기도를 깜빡깜빡 하지만 앞으로도 기도가 내몸의 버릇처럼 익숙해질 때까지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