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QT.
1. 말씀요약.
예수님이 다시 성전에 가셔서 계실 때, 서기관과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나와서 이 권세를 누가 주었느냐고 시험한다. 예수님이 이 질문에 대답하면 무슨 권세로 이 일을 행하는지 대답하겠다고 하시고 사도요한에 관해 물으시자, 그들은 대답을 못하고 모른다고 한다. 예수님은 그러자 내가 무슨 권세로 이 일을 하는지 이르지 않겠다고 하신다.
2. 묵상.
27절- 이득을 챙기는데 급급함.....
== 자기들의 당장 부수입줄(성전에서 장사)이 끊어지려고 하자, 예루살렘 입성때도 나오질 않았던 대제사장파가 우르르 달려와서 예수님한테 ‘니가 뭔데?’하고 따진다. 이것처럼, 이윤을 챙기려고 하는데는 급한 것이.. 내 모습은 아닌가?
꼭 돈이 아니더라도, 이해타산적으로 행동하는 내 모습이 있다. 특히 친구사귀기에서 두드러지는데.. 나중에는 곁에 있는 사람들을 평가하게 된다..물론, 요즘엔.. 별로 안그러고.. 또 교회공동체는 그냥..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지만.
저번주일날 말씀이 친구를 가려사귀지 말라고, 왕따곁에 가서 사귀라고 했는데, 나에게 손해가되는 애랑 사귀라고 했는데.. 이제 보니까 저번에 다니던 교회에서 내가 왕따를.. 했었던 것 같아서 그 친구에게 미안하다..(나만 한거는 아님..; 그치만.. 좀.. ; 그렇네..)
그 녀석은 부목사님의 아들이었는데, 4가지(인품,행동,언행,예절)가 조금 없어서..(내가 그런애들을 진짜 싫어한다..;) 중등1,2부에서 거의 왕따였다. 뭐, 그애랑 같이 놀면 그냥 똑같이 된다는 생각에, 아예 없다고 생각하고 어울리지도 않았다. 말걸때 몇번 대꾸해준거 빼고는.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고.. 가만 묵상하는 중에, 그것이 내 교만이고 죄라는 걸 알게 됐다. 사실 초등학교1,2학년때 왕따비슷한걸 당해서.. 그런 아픈기억이 날 괴롭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때도 다가가질 못하고 또 저렇게 될까봐.. 그냥 놔뒀었던 것 같다.
저번주일날 말씀을 듣고, 안그래도 초딩때 생각나고. 그냥 그러고.. 말았는데, 이번에 다시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것 같다. 득 되는거 때문에 친구사귀거나, 사람 판단하는 것 버리라고.. 이젠 사람판단해서 사귀는 거 버려야겠다.
또, 직접적으로 한 것은 아니었지만,, 무의식중에 무시하고 끼워주지 않았던 HM군을 위해서 기도해줘야겠다.
3. 적용.
사람판단하지 말자.
KHM을 위해서 기도하자.
4. 기도.
하나님, 오늘은.. 제가 예전에 했던 일을 깨닫고, 회개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친구했다가 똑같이 될거 같아서 다가가지 못하고, 어울리지도 않았던 걸 용서하시고.. 언제라도 그런 친구들을 보면 먼저다가가서 인사하고 친구가 되게 해주세요. 사람을 판단하지 않게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