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하는 자는 복이있나니
17일. 온전한 기도.
1. 공정한 복수는 없다.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도 한번 당해봐라 하면서 갚아주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당한만큼 공정하게 갚을 자신이 있나요? 그 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고, 보복하려 했던 시간이 내가 당한 시간보다 길진 않을까요?
어릴땐 사소한게 다 복수하고 싶었다. 그러나, 복수하면서 느꼇던 것은 통쾌함이 아니라 허전함이었다. 또, 보복을 하면 공정하게 갚지 못해서, 되려 복수당하는 경우도 있었다.(초딩시절^^;)
지금 당장은 복수하고 싶은 사람은 없다. 음.. 특별히 미워하는 사람도 없다. 그저 가끔 그 순간에만 느끼는 것 뿐이다..(고난이 없는 걸까?;)
흠.. 나를 힘들게 한 사람들도 다 용서했고, 분노의 감정을 품었던 것도 다 예전의 일이다. 물론, 그게 도움이 안된다는 걸 알고, 하나님한테 심판을 맡긴 부분도 있지만..ㅎㅎ;
로마서 12장도.. 그렇고, 원수가 없어서 그런것도 같고, 어쨋든. 복수를 직접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한다..(하나님 한테 맡겨야지!!;)
또, 앞으로도, 크게 원수지고 살진 않을 것 같다. 물론, 그런 경우에도, 이전처럼 용서하면서 살아야겠고.. 살면서 진짜로 철천지 원수정도로 미워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마다 말씀보고 평강을 얻어야겠다.
2. 반대로 행하라.
부모, 자식 간에, 부부간에 폭언과 폭력으로 상처가 있습니까? 의심하는 배우자에게 신뢰로, 욕하는 자녀에게 칭찬으로, 무시하는 부모에게 그 사람을 높여줌으로써 왼편 뺨을 돌려대는 적용이 있습니까?
............
내가 한 적용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날 때렸던 아빠를 용서하는 적용을 했던 적이 있다.
그냥 때린건 아니고..
내가 잘못할때 벌하실려고 때린 적도 있지만, 크게 잘못 안했는데도 맞은 적이 있고.. 형 때문에(-_ㅡ+) 맞은 적도 있다.
(70% 정도만 잘못이라고 보면 된다.ㅋㅋ;)
꽤 심하게 맞아서 학교소풍도 못가고, 좀 맞을땐 심하게 맞았다. ㅎㅎ;
지금은 그냥 스스럼없이 대할 수 있지만,
그때는 맞았어서 그런지 아빠랑 거리가 좀 있었었다.
그런데 그런게 싫어서, 그냥 용서하기로 하고,.. 그 뒤론 아빠도 이젠 잘 대해주신다.
이게 왼편뺨을 돌려대는 적용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뒤로는 이런 적용을 할 상황도 적었고, 하지도 않았었다. ㅎㅎ; 내 오른편뺨을 맞을때의 상황이 찾아온다면, 십중팔구 무너질게 뻔하다..
그러나, 자신에게 침을뱉고 욕을 하던 사람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의 예를 기억하고. 그 상황이 올때, 무너지는 적용을 잘 해내야겠다.
3. 선택이 없는 인생.
가족의 의무로 나를 송사하며 속옷을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목자의 의무로 송사하며 오 리를 가자고 하는 목원이 있습니까? 책임감과 부담으로 나를 압박하고 요구하는 이들은 누구인가요? 그들의 구원을 위해 억지로라도 하시는 것이 사랑을 키우는 훈련임을 깨닫습니까?
음..
사실대로 말하면, 위의 해당되는 경우가 없다. ㅡㅡ;;
굳이 부담으로 나를 압박하는 경우라면,.....
엄마가 나한테 자꾸 공부잘해야된다고, 하는 거. ㅡㅡ;;;
특정 학교는 들어가야 된다고.. 넌 어느 점수 맞아야 되고.....
부담이 너무 된다.;
그래도.. 그게 나를 향한 사랑의 일면이기에 그냥 참고, 열심히 해서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 (어쩌다가 이리로 애기가 흘렀지..)
어쨋든,!! 나에게 무언가를 요구하는 자에게, 쉽게 해줄 수 있으면, 억지로라도.. 해줘서 사랑을 키워가야겠다.
4. 자신을 직시하고 타인을 사랑하라.
사랑할 수 없지만 사랑해야 하는 원수는 누구인가요? 형제 사랑을 넘어 내가 문안하고 찾아가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요? 세상사람과 똑같이 나 싫다는 사람 싫어하고 나 좋다는 사람 좋아하는 것이 화끈한 성격이라고 생각합니까? 크리스천으로서 사랑의 배려와 실천을 보이지 못해서 사랑을 왜곡하지는 않습니까?
흠..
사랑의 배려와 실천이라..;;
나도, 다른 사람들과 같이..
그저 나 좋다는 사람 좋아하고, 나 싫다는 사람 싫어한다.ㅎ
크리스천으로서 사랑의 배려를 보이는 경우는,
그저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배려하는 것. 그것뿐이고.. ;
믿지 않는 자처럼, 내가 힘들때는 그마저도 안하게 된다.
이처럼,, 난 타인을 다 사랑하지 못한다..
나는 안되지만.. 이 말씀을 주신,
하나님이!!!!!!!!!!!!!!!!!!!!!!!!!!!!!!!!!!!!!!!!(-0-~)
예수님의 일방적인 사랑을, 내게 주시길 소망한다.
.
끝!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