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못 올려서 오늘 올려요..
죄송합니다=ㅁ=;;
설연휴가 토일월이렇게 있었는데 전 세날 모두 스케줄이 빡빡했어요ㅎ
저의 외가나 친가나 모두들 크리스찬이셔서 특별히 걱정할 건 없었고./.
토요일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작은 할아버지댁에 갔다왔어요..
작은할아버지댁이 ....어디에 있는지 잘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도 오래 걸렸던 것 같아요
그렇게 첫째날에 세배하고 세뱃돈 받고 맛있는 것 두 먹고...그러며 보냈어요.
그리고 둘째날 ,, 둘째날은 주일이라서 교회에 갔다가 외가집에 가야 했어
요. -0-;;
외가집에 가서 이제 초등학교 졸업하고 중학교에입학하는 사촌동생을 돌봐주었는데...
그 동생이 다운 증후군이라는 병을 앓고 있어요..
그래서 그 아이 위해서 기도도 해주고 마냥 애기같아서 (아주 쪼끔 귀찮은 마음도 있었
지만ㅎ)놀아주었지요=ㅁ=;;
그리고 웬지 세배를 안할 것 같은 분위기에 노심초사 마음을 절였지만 결국은 세배를
했습니다!!하하하-_-...
외가집은 우리집과 아주 아주 가까워서요 빨리 돌와왔어요..
그리고 집에와서 동생과 너무 열심히 놀아줬던 모양인지 단잠을 잤어요ㅋㅋ
후우... 그렇게 셋째날!!!
역시 일찍일어나야 했지요=ㅁ=;후아아
저희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 모두 돌아가셔서 용인에 있는 큰고모네 댁에서 모이기로
했기 때문에 일찍일어날 수 밖에 없었어요....-0-
어쨌든 도착!!해서 어른들께 인사하고 혼자 심심해하고 있는데 둘째고모께서 오시더라
구요..물론 이승민전도사님과 박지선전도사님 그리고 두분의 아름다운 딸?! 상기도 함
께요.. 웬지 제 또래 사촌들은 다 외국에 나가 있어서 혼자 심심하게 놀아었요..
아! 그리고 상기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침 흘리는 거 빼고는...)제가 쪼금 봐주기도
했어요.. 그 곳에서 점심을 먹고 세배를 드리고 시간이 남아 가족들이 모두 한자리에 앉
았는데 웬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어요...
역시나... 고모께서 제 나눔을 듣고 싶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숨어버렸습니
다...^^;;
뭐... 그전날 시킬 것 같은 예감이 들어서 몇번 청매를 들여다 보기도 했었지만..
웬지 다음날이 되니까 못 할 것 같더라구요..ㅇ_ㅇ...
=3=이상!!... 저의 설날연휴는 이렇게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