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너도 한 번 당해봐라 ~ 길진 않을까요?
아직까진 그렇게 큰 복수심은 없는 것 같다.
2.부모자식간에 ~ 적용이 있습니까?
큰오빠가 엄마에게 찾아와 이혼을 요구하며 집에 있는 물건을
던지며 협박했을때가 당시 초등학생인 나로선 큰 상처가 되었다.
그 때 엄마는 맞서지 않고 눈을 감으시며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난 그 때 화가나서 오빠에게 대들고 싶었지만 엄마는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하셨다. 지금은 그러셨던 엄마의 뜻이 이해가 된다.
3.가족의 의무로 ~ 깨닫습니까?
지금으로선 전도사님이 나에게 많은 부담을 주시는 것 같다....
솔직히 목자가 되겠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제자훈련을 하는 것이 아닌데
갑자기 목장얘기가 나오면서 목자가 되야 한다는 이야기가 저번주부터
부담느끼게 하셨다. 난 아직 이 교회에 온 것도 잘 적응이 되는 거 같지 않은데
아무튼... 이것도 하나님이 미래의 나를 위해 훈련하시는 걸까?
4.사랑할 수 없지만 ~ 왜곡하지는 않습니까?
저번 주 내 뒤에 앉은 아이가 감기에 걸린 듯 했다. 그런데 기침을 시도때도 없이 하는 것이다. 약 1분간격으로. 처음엔 감기고생으로 힘들 아이를 걱정했지만 나중엔 아주 짜증이 났다. 손으로 가리며 기침을 하는 것이 기본 예의인데 그 애는 앞에 앉은 내 머리에 대고 고함을 지르며 기침을 하는 것이다. 침이 튈 거 같아 짜증나기도 하고 요란한 기침 소리에 수업에도 집중도 잘 안되고, 귀도 아팠다. 아무튼 나는 이 솔직한 심정을 내 짝에게 나타내었다. 그 때 내 짝은 동의를 해 주며 같이 흉을 봤지만 이런 나의 모습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모습이 아닌 듯 하다. 아무리 짜증나도... 기독교인이의 사랑과 배려로 감싸줬어여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