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9장 21-35 절 말씀
1.본문내용
칠년후 야곱이 라헬과의 결혼을 요구하자 라반은 야곱을 속여 라헬대신 레아를 준다.
이에 7년을 더 일해주면 라헬을 주겠다하여 야곱은 7년을 더 일하게 된다.
하나님께선 야곱에게 라헬보다 사랑받지 못하는 레아를 불쌍히 여기셔서 르우벤,
시므온,레위,유다를 낳게 해주시고 그이후 아이를 낳지 못했다.
2.질문 및 느낀점 적용
- 라반에게 속임당한 야곱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
= 화가나고 억울하고 답답하였을것이다.
그러나 야곱은 한순간의 화남으로 인해서 라반에게 화를내며 집을나오지않고
다시 7년동안 더 일을 하겠다고 하여 라헬도 얻게된다.
브엘세바에서의 야곱의 모습은 형 에서를 속이고 아버지인 이삭까지 속이는
거짓말 쟁이였다. 하지만 하나님은 야곱을 선택하셨기때문에 야곱의 이런 속성까지
고쳐주시고 다듬으시기 위하여 라반을 통해 야곱을 훈련시키신다.
자신의 약점과 못된 습성..그리고 싫어하시는 것으로 연단하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만들어 가시는것 같다.
학원에서 한달에 한번씩 자리를 정하는데 이번주에 자리를 재 배치하는 주였다.
나는수업시간에 떠들고 제멋대로이고 성격이 괴팍한 아이가 있는데 그아이와
붙지 않길 바랬다..
그아이는 항상 내게 시비를 걸고 기분나쁜말을 서슴 없이 내#48183;고 괴롭힌다.
또 아침마다 학원에서 아침에 우유를 먹는데 그걸 달라고 나를 귀찮게 하고.
보챈다..
솔직히 정말 사소한 문제다.. 그깟 우유하나가지고 째째하게 실갱이 하고 그러는게
웃기고 유치하지만 ... 나의 못된 마음은 더욱 오기가 나서 그아이에게 너 거지냐
고 니가 사먹어 왜 나한테 난리야 ?짜증나 라며 상처가 될법한 말들을 마구 퍼붓고
그랬었다..
하나님 솔직히 제가 다른애들한텐 잘해주고 그럴수 있겠는데요 쟤하고는 정말 말도 섞기도 같이 앉기도 싫어요 ㅜㅜ자리도 젤 떨어진곳에 정해주세요 라고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바램과는 달리 그아이와 짝꿍이 되게 하셨다.. 두둥..
평소같았으면 싫은티를 팍팍내고 자리 바꿔달라고 그랬을텐데..
이 말씀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선 내가 사람을 가려가며 사귀려고 하고 하나님의
자녀라고 하면서 내 주변에 있는 가까운사람을 사랑하지못하는 나를...
내가 판단하고 정죄하는 습성을 고쳐 주시기 위해서 그러셨다는것을 깨달았다..
그이후로 예전엔 내게 시비걸면 같이 싸우고 그랬었는데.. 말씀을 묵상한 뒤로는
그아이의 말을 다 들어주고 아니다 싶은것은 정중하게 다시 말해주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화내지 않는 나에게 그도 행동을 좀 더 조심하게 되고 시비거는 것도
줄어들게 되었다.. 이번 적용을 통해서 ... 적용하려는 그순간은 아주 힘들고
나의 못된습성이 튀어나오려 했지만.. 야곱의 일을 생각하며 내가 더 그러는 만큼
연단과 훈련의 시기도 더 길어질것이란 생각에 내키진않았지만 그아이를 사랑하려
좋아해보려 억지로라도 시도를 해보니 .....
완전히 그아이를 이해하고 사랑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내마음이 누그러지고 ..
좀 변한것을 느낄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사소 하지만 나의 삶가운데 작은일 하나하나로 나를 훈련하시고 깨닫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다.
적용할게 없다며 또 뭐 내일부터 적용하지 하던 내게 진짜로 값진 것이었다.
나를 너무나 사랑하시지만 나의 죄는 싫어 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가 나의 죄 .. 알고는 있지만.. 고치기 꺼려하고 싫어하고 내 멋대로 내키는데로
하려 했던것을 강하게 연단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야곱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레아를 보시고 하나님께서는 레아에게 아이를 낳도록
해 주셨다. 이렇듯 하나님께서는 소외받고 사랑받지 못하는 자를 한량없으신
그사랑으로 채워주시고 보듬어 주신다.
나는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당치도 않은 생각이지만 나는 누가 나를 싫어하거나 그러면 굉장히 자존심 상해하고
왜 그러는지 알수가 없었다.
나의 죄와 허물들을 보지 못하고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통해 보잘것 없고 벌레같은 나지만 나를 너무나 사랑하신다는것을
알게 해 주시며 사람에게 인정받고 사랑받으려고만 했던 나를 변화 시켜주시며
내가 인정받고 사랑받아야 할것은 하나님 한분뿐이라는것을 알게 해주셨다.
그러고나니 나에대한 어떤 비방의말을 듣거나 서운한 말을 해도 크게 매이지 않게
되었다.. 아직은 온전히 나를 버리고 하나님만 바라고 그러진 못하지만..
하루하루 나에대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시며 격려해 주시는 주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