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나의모습>
10년... 이라 생각하니 짧기도 하고 길기도 하고..
순간 그때를 생각하게 되니 막막하다..ㅠ ㅠ
10년후면 나는 28..(90년생이라..)
그때쯤이면 나는 미용 유학길에 딱 오를 나이일지도 모른다.
내 인생이 내 주관이 아닌 하나님께서 뜻대로 움직이심을 알고 있지만,
우선 내 계획은 그렇다.
솔직히 미용이란 직업을 하나님이 달가워 하실지는
아직 모르겠다.. 기도를 하고 해도 이게 내 욕심으로 시작한 일은 아닌지
불안하고 초조하기만 한게 사실이다. (확신이 서지 않는건 사실!!)
미용이란게 헤어뿐만이 아니라 모든면으로.. 주일성수하기 참 힘든 직업이다.ㅠㅠ
그래도 내가 일할 일터를 주님께서 잡아주실 것을 믿고
열심히 꿈에 매진하고 있는 중이긴 하다.
28살, 나는 영국행에 오를것이다.
물론 처음엔 일본유학을 생각했지만, 우리나라의 트렌드가 요즘
서양쪽으로 몰리고 있는 시점에서..(뉴욕...유럽..요쪽으로..)
그쪽 유학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다. (영어의 절실함을 깨달아가고도 있!!!)
나는 이왕이면 최고가 되고싶다.
박 준 디자이너 처럼 미용하나로 러시아에서
국빈급을받는......그런사람이 되고싶다..
그때까지 엄청난 양의 돈이 필요함도 느끼면서
왠지 물질에 대한 욕심이 커져 가는것만같아 죄스러우면서도..
하나님이 일을 고난없이 척척 진행시켜 주셨으면.. 하는
기복적인 신앙이 또 나오고 있다..ㅠ ㅠ(회개회개회개)
내가 미용으로써 하나님께 영광드릴 일이 뭐가 있을까.. 하는 생각 중에,
미용실에서 봉사활동을 나갔던게 생각이 났다.
그래, 꼭 교회에서 하는 봉사만이 영광이 아니고,
생활속에서 영광을 드리자! 하고 생각을 하며
양로원이나.. 좀 불편한 사람들을 위해 머리를 다듬어 주자.
라고 생각을 하게 됐다. 이게 진짜 사랑의 적용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작은일에도 기뻐하실 하나님이심을 요즘 새삼 깨닫고 있다.
학구열은 상당히 높은편이나.. 쉽게 지치는 편이고..(그래서 냅다 펜을 놓아버리는)
이런 나에게 좌절감을 느끼는 도중, 10년 후 나의모습이란 과제를 받고
다시금 나의 인생설계에 대한 고찰에 빠져들었다..............ㅋㅋㅋ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다져진 마음!!
제자훈련 멋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