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야곱에겐 12명의 아들들이 있었고, 에서도 가나안땅 여자들과 혼인하여 자식들이 있었다. 둘이 같이 살다가 야곱과 에서의 가축들이 점점 많아져 한 땅에서 함께 살기가 힘들어져 에서는 자신의 재산을 가지고 야곱에게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이사간다.
에서는 살면서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 온것 같았다.
(가나안 땅의 여자들과 혼인하고, 하나님께서 약속해주신 땅에서 떠나는..)
나의 모습에선 누구의 모습이 더 짙게 나타나는지 생각해 보았다.
나는 거짓말잘하고 두려움 많은 야곱과
이땅의 재물을 사랑하는 에서의 모습 둘다를 가지고 있었다.
많아진 재산때문에 약속의 땅을 떠나는 에서를 보면서,
나도 나의 돈 때문에 그 땅을 떠나려 하지 않았는지...
솔직히 어렸을 때부터 십일조 헌금통이 따로 있었다.
십일조는 죽어도 지키라는 엄마의 명령하에..
근데 이젠 크다 보니, 돈을 더 사랑하게 된거 같다.
분명 어릴때보다 받는 돈이 엄청 늘어나긴 했는데..
십일조를 드리긴 왜이렇게 어려운건지...
이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과의 약속에서 멀어지는 내 자신이 보였다.
에서처럼 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다음달엔 용돈을 받자마자 십일조부터 챙겨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적인 물질없음을 두려워 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약속이 어겨짐을 두려워하자고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