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집트에서 가져온 곡식이 다 떨어지자 야곱은 아들들에게 다시 이집트로 다녀오라한다. 그러나 베냐민을 데려가야만 한다는 말에 야곱은 또 반대하지만, 유다가 나서서 책임지고 데리고 오겠다고 한다. 야곱은 인정했고, 아들들은 베냐민과 함께 이집트로 내려갔다.
[르우벤]
-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책임지려하지 않았음(자기의 두 아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려)
- 자신의 죄를 고백하지 않았고, 적용하지 않았음.
[유다]
- 남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고, 자신이 져야할 책임임을 앎.
- 다말의 적용. 유다의 적용. 이것을 통해 자신의 죄를 보고 회개함.
#나는 누구의 모습에 가까운 사람인가?
당연히 유다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그래서 최대한 남에게 책임을 떠맡기려 하진 않는데,
가끔씩은 나도모르게 나의 이 모든 역기능적인 상황의 책임을
남에게 물으려 할 때가 많다.
어쩌면 졸업여행 때 방장이 되고싶지 않았던 것도
책임 이란 단어가 무겁게 느껴져서 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책임져야 할 어려운 상황이 닥칠 때면
나대신 누가좀 책임져 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지금껏 끊임없이 해온 나임을 알았다.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라고 당당히 말하는 인정받는 유다가 되고싶다.
#야곱야곱야곱야곱야곱
왜왜왜왜왜왜 도대체 왜이러는지...
왜! 하나님이 만나 주셨음에도,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사건을 해결하셨음을 보고도
이렇게 두려움이 많고, 걱정, 근심, 편애...등 이 많은건지..
왜 그 사람에게 다른 동생이 있다고 말했느냐? 너희가 나에게 큰 고통을 주는구나
끊임없이 나타나는 야곱의 인간적인 대처법.
유향과 꿀을 가져가고 향료와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아몬드, 돈도 두배로
그리고 나서 마지막 코너에 몰리고 나서야 하나님께 의지하는 연약한 모습...
이 모습이 다 내모습임을 보았다.
두려움에 떨고... 세상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 하는 야곱의 모습을
한탄하는 내자신이 웃겼다. 나도 그러면서...ㅋㅋ
저렇게 나약하고 불쌍한 모습의 야곱을 하나님께선 택하여 주셨다.
이런모습의 나임에도 하나님께서 나를 야곱과 같이 사랑해 주심이 너무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