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부정적이고 쉽게 화를 내며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을 멀리해야한다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방법으로 누군가를 이기려 경쟁하지 말고,
근실해야한다.
-느낀점
내 주위에서 찾아보니 부정적인 사람이 몇 명 있었고,
남을 헐뜯기 좋아하는 사람도 꽤 있었다. (특히 뒷담화를 좋아하는 -_-;)
오늘 말씀을 보니 이런 사람들을 멀리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람이 100% 긍정적이고 화를 안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난 이런저런 사람들과 사귀어보는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말씀을 보고
살짝 갸우뚱했다. 그치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런 애들과 함께 지내면서
내 모습이 많이 변했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난 왠만해서는 화를 안내는 성격이다 (집은 제외 -_-;)
내가 여태까지 살면서 밖에서 화내본 적은 한번도 없다.
특히 타인에게.. 솔직히 가족에게는 좀 많이 냈었지만 ㄱ-;
그리고 나름대로 긍정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여러 성격들을 가진 친구들과 사귀다보니
부정적인 아이들도 있었고, 같이 지내면서 나까지 물들게 되었다.
처음엔 그 애가 짜증이 났고 같이 있기 싫었다.
짜증나 라는 말을 하루종일 입에 달고 살았고, 사소한 일에도
목소리톤을 바꾸면서 불평불만을 하기도 했다.
나는 원래 사람은 여러 성격이 있으니까.. 얘 성격은 이런가보다- 라며
그냥 적응하기로 했지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짜증난다는 말이 입에 붙어버렸다.
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내뱉는 내 모습은 그 아이와 정말 비슷해보였다.
학년이 바뀌고 반도 바뀌면서 친구들과 나는 다른 반이 되었고,
물론 그 아이도 다른 반이 되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_-;
새로운 반의 친구들과 함께 지내면서 조금씩 원상태로 돌아오고 있는 듯하다.
정말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아이의 나쁜면을 닮아가버렸고,
너무 익숙해서 그런지 그다지 나쁘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었다.
내가 알아채지 못하고 자꾸 물들어가니까 하나님께서 반을 갈라놔버리신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큐티라는 걸 모르고 있던 때라서 깨닫지도 못하고 바보같이
다른 길로 갔던 내 모습이 부끄럽다. 이젠 친구도 정말 가려서 사귀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