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베드로처럼 변화되야하다 (자기간증)
- 내가 어떻게 변했는지, 많이 변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교회에 오는게
짜증나지 않게되었다. 예전엔 교회만 간다그러면 완전 도살장 끌려가는 느낌이였다;
설교는 다른세상 이야기 같았고 목사님들의 목소리도 너무싫었다.
하지만, 일단 그런것들이 많이 변한 것 같다. 몇달전까지만해도 엄마가 매일 아침
김양재목사님 설교 테이프 틀어놓을 때마다 엄-청 신경질내면서 짜증냈었는데,
이제는 설교가 무슨 말씀인지 알아들을 수 있게 되어서 내 이야기처럼 느끼게 되었다.
2. 꺼내기 싫은 문제를 꺼내야 한다. (오픈)
- 난 집에 대해 얘기하는게 너무 싫었다. 화목한 가정이 아니라 만날 싸우고,
아빠만 들어오면 꾸지람듣고, 혼나고,,,, 이런 생활들이 반복되다보니
내 머릿속엔 나쁜 기억밖에 없었다. 솔직히 초등학생때부터 중학생때까지의 기억은
거의 나질 않는다. 별로 기억은 안나는데, 일부러 내 기억을 억누르고 있는 것 같다.
3. 사랑의 언어가 있어야한다.
- 아빠는 들어오시면 꼭 가족들에게 무엇가를 시키신다.
다리주물러달라, 어깨주물러달라 등등,, ㄱ-;
예전엔 진-짜 싫어서 아빠가 나한테 말만 걸면 완전 짜증내면서
다른 방으로 가버렸다. 그치만 요새는 가끔 말도 하고, 아빠가 안마해달라고 하면,
가서 해드리고 그런다. 이대로 아빠와 관계가 잘 회복됐으면 좋겠다.
4. 자립신앙
- 대단한건 아니지만, 엄마가 교회가자고 안해도, 큐티하라고 말안해도,
제자훈련 숙제하라고 말안해도 스스로 하는거랄까,, ;
그밖에는 잘 모르겠다 ㅎ;
5. 주위사람들의 반응
- 다는 아니더라도 조금씩 말씀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된 것 같고,
말하는게 부드러워졌다고 한다. (-_-;)
6. 말씀이 생각나서 처방해 줄 수 있어야 한다.
- 이건 아직도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이다; 말씀을 줄줄 꿰고 있지 않아서
상황에 따라 생각나는 말씀으로 다른사람에게 말해주긴하는데,,
그래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앞으로는 말씀도 줄줄 외워야겠다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