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모태신앙은 아니지만 내가 기억나지 않는 어릴때부터 교회에다녔다고 들었다. 그런데 난 우리들 교회를 다니고부터 하나님을 알게 된것 같다. 그 전에 내가 다닌 교회는 지금 생각해보면 단지 노는 것을 목적으로 다녔고 그냥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곳에 불과했다. 그렇게 친구사귀는 것이 좋았고 학교 외에 친구들이 많아 좋았다. 목적이 달랐기에 하나님을 더욱 만나기 힘들었던 것 같고, 내가 만날 마음이 없었다는 것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였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우리들교회 와서는 그저 친구를 사귈 목적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만남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전엔 하지도 않던 큐티를 하게되었고,자립신앙도갖게된것 같다. 또 제자훈련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날 이끌어주시고 보살펴주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래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던것 같다. 그렇게 하나님을 만나서 그런지 사람들에게 나를 오픈하기가 조금더 쉬워진것 같다. 그래서 여기서 내솔직한 마음을 오픈하려고한다.
솔직하게 내심정을 오픈하자면 난 지내오면서 착하다는 말을 가끔들었는데. 들으면 기분이좋다. 그리고 그말을 들으면 다른사람에게 더 친절하고 착하게 대하려고 노력한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정말 싫은것은 내가 정말 짜증날 때, 화날 때, 화를 내야할 때, 내고 싶은데 친구나 누군가가 “인혜는 착하니까 화 안낼꺼야~”라고 해버리면 난 화를 낼 수가 없다는것이다. 혼자 속으로 화가 쌓인다. 난 가끔 이런 생각도 한다. 내가 화를 내버리면 사람들이 말하는 착하다는 나의 이미지는 사라질꺼고 착하다는 이미지 마저 없어져버리면 난 남을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외모가 훌륭한 것도 아닌 나를 착하다는 이미지마저 없으면 나에게 사람들이 관심을 갖을까? 라는 생각을 할 때도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런 생각을 거의 안하려고 한다.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조건 없이 모든 사람들을 공평하게 대하시고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난 화를 참는 대신 사랑의 언어로 그사람을 대하려고 노력중이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다. 생각은 하지만 막상 내입에서 나오는 말은 그렇지 못한 것이 많다. 친구 뒷담화를 한다던가 친구들에게 나도 모르게 상처 주는 말을 하게된다. 이런점에서 더 노력을 해야 할것 같다.
내가 우리들교회나오면서 내환경에서 바뀐점은 솔직히 예전보다 하나님을 더 찾게 되고 더 알게되었다는 확신이 든것이다. 예전엔 힘들에도 혼자해결하려고 하고 안되면 짜증을 냈다. 아직도 안되는 것이 있으면 짜증을 내긴하지만 지금은 우선 해결할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를 한다. 그러면 내 환경은 더 좋은쪽으로 변화하는 것 같고.내가 사람들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한쪽으로만이 아닌 다른 쪽으로도 생각해보려고 노력한다. 그렇게 기도로 날 잡아주시고 이끌어주시며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하나님과 잡은 손을 놓지 않도록 열심히 하나님을 섬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