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만나게 하셔서
놀라운 역사를 이루신다.
내 생각과 판단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제한하면 안된다.
-느낀점
말씀이나 큐티를 보면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정말 감탄할 때가 많았다.
역시 하나님이셔- 라면서 놀라워했지만,
내 삶속에 그런 일이 일어난다고 하면 난 믿지 않을 것 같다;
아직도 내 머릿속엔 책은 책이고, 현실은 현실 이라는
생각이 너무도 깊게 자리잡혀있기 때문일까-;
언제인진 모르겠는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선교의 비전을
주셨을 때가 있었다. (아마 얼마 안된것같은데 ㄱ-;)
교회 안에서 였을까.... 갑자기 그 생각이 스치듯이 지나가서
엄마와 얘기를 하다가 그 얘기가 나오게 됐는데,
엄마와의 대화속에서 정말 이게 내 길이구나- 라는 걸
심하게 느꼈었다. 말로 표현할수 없는 느낌이라고 할까..
그래서 대학진로도 바꿔버리려고 했다.
무작정 선교를 가면 그 나라에서 뭘 해먹고사나..
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기 때문이었다.
엄마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라면, 다 예비해 놓으신다고 하셨지만,
난 불안한 마음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래도 돈줄인데... ㄱ-;
물위를 걷다가 조그마한 의심이 들어 물속으로 빠져버린 베드로와 같이,
난 조그마한 불안때문에 점점 다른 길로 빠져가고있었다.
그렇게 미친듯이 찾다보니 목적은 어느새 선교가 아니라
다시 세상적인 기준에 맞춰져있었다.
어디를 가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거라는 믿음만 있다면
정말 하나님께서 그렇게 역사하실텐데, 난 믿음이 너무나도 부족했던 것 같다.
다른걸 하기전에, 이 작은 내 믿음부터 크게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