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간증문
나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부모님과 교회를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저가 초등학생2학년부터 아빠는 교회를 나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저가 어렸기 때문인지 교회를 그냥 학교처럼 가야하는 곳 인지만 알았고 하나님의 존재조차도 제대로 알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이렇게 교회를 아무것도 모른 체 다녔습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아빠와 엄마는 많이 다투셨고 엄마가 매일 교회에 나가 기도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마다 엄마의 힘들 모습을 보고 나도 정말 슬펐었습니다. 저가 5학년이 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갔는데 아빠와 엄마는 우리가 이사 오기 전에 싸우신 것보다 더더욱 싸우시게 되었습니다. 그때 언니와 저는 너무너무 큰 상처를 받게 되었고 하나님께 울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행히도 그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하지만 가족문제로 끝이 아니였습니다. 친구와도 많이 다투었고 나는 많은 아이들에게 험한말을 하고 상처를 주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필요할 때 만 기도를 드렸고 교회갈 때 게으름과 언니와의 싸움 심술을 부리게 되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또 벌을 주셨습니다. 엄마 아빠가 또 다투시게 되었습니다. 그 두 번째 싸움에는 더 큰 상처를 받게 되었고 부모님께서 이혼까지 하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또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도 간신히 넘었습니다. 그런데... 싸움이 일어난 다음날부터 약 한두달간에 아빠와 엄마는 식사를 따로하셨고 얘기조차 하지도 않았습니다. 나는 그때부터 가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하나님께 좀더 다가가가는 계기가 되었고 청운교회라는곳에 다니면서 많은 기도와 찬양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빠와 엄마가 얘기도 하고 밥도 같이 먹고 그랬습니다. 우리아빠는 자존심이 쎄서 먼저 다가가는 법이 거의없고 엄마는 한번 신용을 잃은사람에게는 쉽게 다가가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불과하고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엄마와 아빠를 다시 화목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은 계속 유지되지 않고 나에게는 또 고난이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나의 이기적인 성격으로 인해 친구들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를 줘서 나는 친구들과 많이 다투고 나는 공부만 하는 애들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학교생활이 재미가 없었고 저와 그 애들은 맞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때 진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바로 고난으로 내가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발걸음을 재촉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께 나는 많은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는 우리들 교회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우리들교회가 가기싫었습니다. 청운교회를 계속 다녀서 그쪽 집사님과 목사님과 정도 들었는데 갑자기 우리들교회를 간다니.. 정말 가기싫었습니다. 그런데도 엄마는 그쪽을 몇 개월만 다녀보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언니와 나는 그쪽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그 교회는 청운교회보다 더 충실했습니다. 우리들교회는 내가 처음듣는 제자훈련이라는것과 나눔을 했습니다. 저가 힘들때 우리반 선생님과 아이들은 기도를 해주었고 저는 큐티라는것도 지속적으로 하게 되었다. 그래서 이젠 아무리 힘든 일이 생겨도 교회가는 생각만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제부터는 더더욱 하나님과 더 가까워 지고 싶고 하나님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