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관의 변화
-이성관 가족 친구에 대한 태도 변화
-비전(공부하는 목적)
-배우자 기준 변화
-예배와 목장나눔하는 태도 변화
-고난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예전의 나의 모습)
-제자훈련 받기 전에 큐티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었는지
-내 단점 10가지( 말씀을 대하는 태도의 변화) 장점 10개와 내 비전에
어떻게 쓸 수 있을지
제자훈련을 받으면서 예수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보다 무조건 착해야 하고 배려해야 하고
손해봐도 참아야 하는 줄 알았던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너무 착하게 하려고 하는 것도, 너무 생각없이 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사는 것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성관은 아직 외모를 좀 보고 매력있는 사람이 좋다.
그리고 예수님을 안 믿으면 말이 안통하니까 예수님 믿는 사람이어야 된다.
가족들에게는 크게 달라진 게 없는 것 같다.
엄마한테는 짜증을 좀 덜 내고 동생한테는 말투를 부드럽게 하려고 노력중인데
아빠한테는 바뀐 게 없는 것 같다.
친구들은 아직도 외모를 보긴 해도 이제는 객관화가 조금씩은 되어가는 것 같다.
공부하는 목적이 없었는데 요즘 이모가 미국에 대한 얘기를 많이 해 주셔서
듣다보니 미국에 가고 싶어졌다.
대학생이 돼야 미국에 갈 수 있기 때문에 공부하려고 한다.
아직은 내가 잘 할 수 있는 게 뭔지 모르겠다.
배우자는 예수님 믿는 사람,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좋다.
옛날엔 남자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능력은 별로 상관없다.
예배드리는 태도는 더 나빠진 것 같다.
설교말씀도 잘 안들리고 자고싶고 목장나눔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옛날에는 고난이 오면 힘들었지만 고난이 없을 때는 고난이 좀 와서 큐티도 더 열심히 하고
기도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고 고난이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고난이 오면
큐티하면서 이 고난이 왜 왔는지 해석할 줄 알게 됐고 고난이 없을 때는 고난이 오는 게
무서워졌다.
그리고 지금은 고난이 있을 때 같이 해석해주고 기도해줄 수 있는 가족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믿지 않는 가족들이랑 사는 사람은 고난을 혼자 겪어야 되니까 좀 약한 고난을 주실 것 같은데
나는 주로 내 가치관이 잘못돼서 오는 고난이라서 나를 내려놓고 바꿔야 되는데
그게 어려운 것 같고 힘들어도 고난을 겪은 만큼 나를 쓰실 거라는 생각을 하면
감사한 마음이 든다.
제자훈련 받기 전에는 위로의 말씀, 나에게 필요한 말씀 이런 식으로 봤는데 지금은
본문에 나오는 사람을 내 환경에 넣어보면서 내가 적용해야 할 것을 찾는 편이다.
내 단점 열가지는 귀가 얇다, 자존감이 없다, 자존심이 세다, 사람을 외모로 취한다, 끈기가 없다,
사람을 의식한다, 눈치가 없다, 게으르다, 좋아하는 것만 하려고 한다, 용기가 없다 이고
장점은 다른 사람의 입장을 생각한다, 성실한 편이다, 고민상담을 잘해준다 등이다.
그래서 다른 힘든 사람들 얘기를 들어주고 말씀으로 해석하는 걸 도와주고 상담해주고
위로해주는 일을 하면 괜찮을 것 같다.
-제자훈련 후 느낀점
제자훈련이 두번째라서 소홀했던 것 같다.
설교요약도 잘 안하고 독후감도 잘 안하고 큐티도 짧게 쓰고 그랬는데 이렇게 했어도
남은 게 있어서 다행이다.
제일 좋았던 건 큐티를 한 절 한 절 보면서 적용하고 깨달았던거고 평소에 흘려듣던
김양재목사님 설교를 자세히 들을 수 있었던 것도 좋았다.
첫번째때는 제자훈련 받는 게 덜 귀찮았는데 이번에는 두번째 받는다는 생각때문에
교만해져서 귀찮았던 것 같다.
그래도 큐티에 재미를 붙여서 이제부터는 제자훈련이 끝났어도 일주일에 두번은
제자훈련 받는 것처럼 깊게 파고들면서 큐티를 하기로 했다.
제자훈련 숙제를 일주일동안 하면서 숙제하는 동안은 세상보다는 하나님께 붙어있어서
좋았던 것 같고 가족끼리 큐티도 몇 번 하게 되었다.
그래도 내 가치관이나 행동이 많이 세상적이어서 믿지 않는 애한테 너 교회다니잖아 라는
말도 들었는데 그 때 뜨끔했고 평소에 죄도 많이 짓고 회개는 별로 안했는데
예수님 믿는 사람답게 행동하는 게 부담스럽고 부족하긴 하지만 죄를 지으면 회개라도
잘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솔직히 다시 받으라면 귀찮아서 안할거같긴 하지만 이번 제자훈련을 무사히 마쳐서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