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늘 드디어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책을 읽었습니다.!!
사실 제가 어휘력이 좋지않아 책읽는것도 느리고 내용이해도 잘 못하는데,
목사님책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저는 수요예배를 들을때 사실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이 귀한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목사님이 지금까지의 나눠주신 말씀이 이렇게 고된 고난을
통해 전해 주시는것이란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서 정말 마음에 와닿는 부분도
많았고 말씀에대해 몰랐던 부분도 알수 있었습니다.
책 첫 부분정도에 전도하기 가장 힘든 사람이 스스로를 착하다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목사님의 말씀이 왜이렇게 마음에 와닿는지..; 제가 그런사람을 전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자신이 스스로 착하다 생각 한 적이 많기때문에 그런것 같았습
니다. 이런 제자신이 교만한 죄라는 것을 알긴 알았지만, 그래도 이런모습을 목사님
께서도 전도하기 힘들다 하시니 믿는자인 제가 제자신을 착하다 생각하는것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고 회개했습니다.;..
또 저는 기도를 하면 바로바로 즉시 응답해주시고, 또 응답하시는것이 현실적이게
하나님형상이 나타나면서 아니면 하나님 천사가 나타나서 응답해주시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목사님께서는 기도를 하시고 하나님께서 더디 응답해주시는것에 대해
어찌그리 감사 하실수 있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또 말씀중에 인자 때문에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고 너희를 배척하고
욕하고 누명을 씌울때 너희에게 복이있나니 그날에 기뻐하고 뛰어
놀아라 이는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크기 때문이다.(눅6:22-23)
라는 말씀은 평소에 너무나도 은혜로운 말씀이라서 메모장에 적어놓기 까지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제가 핍박받는 상황이 왔을땐 이말씀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떠올랐다해도 저는 핍박을 즐거워하고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그상황이 너무나도
억울해서 따지고 보자는 마음으로 말씀을 뒷전으로 하고 행동했기때문입니다.
김양재 목사님은 정말 말씀으로 사시고 살리시는 분같습니다. 어찌 매생활이 말씀이신지..제 생활은 왜 말씀에 적용도 안되고 사건이 왔을때에도 왜 세상적인말들로 대처했는지 회개가 되더군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보여주신 순종은 맹종에서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셨는데,
전 저희 언니에게 하는것과 친구를 섬기고자 하는 것이 순종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제가 그들에게 했던것이 말씀으로 양육이된
순종이아닌 억지로? 해서하는 맹종이였던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가장 내삶의 적용이 확실하게 된 목사님의 말씀이 있었는데,
세상에서 구원을위한 사랑이 아닌 다른 모든사랑 (부모자식간의 사랑, 남여간의사랑)
은 이기적인 사랑이라고 하셨습니다.
정말 생각해보니 그런것같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이것으로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기도를하는 이유가 순전히 저를 위해서 하는것 같아서 되게
혼란스럽고 답답했었는데, 제가 그때 기도하고 말씀을 보는 이유가 구원이 목적이
아닌 그당시에 처한 상황에서 더 나아지고자하는 목적으로 한 기도라서 그때 제
모습이 이기적이게 보인것이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상황들에서도 모두 저를 위해서 하는 행동이고 기도 이고 사랑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자신이 정말 이기적이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이젠 저도 누군가를 사랑할때에 구원을 위한 사랑을 나눌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항상 수요예배때만 뵙거나 인터넷으로만 뵈니 멀게만 느껴지던 목사님이였는데;
책을 읽고 목사님의 고난이셨던 사건들을 알고, 목사님의 큐티생활을 알고나니
김형민 목사님 처럼 친근하신 모습을 뵙는것 같습니다.^ㅇ^
이책은 한단어 한단어가 모두 너무나 은혜로운 말씀인데 이번에 또 제자훈련
숙제가 밀려 제대로 읽지못하고 이렇게 독후감을 쓰게되어 참으로 슬픕니다,,ㅜ
책을 다시 읽어서 큐티하는방법.내삶에 말씀을 적용하는 방법을 제대로
배워서 정말정말 김양재 목사님처럼 말씀으로 양육되고 말씀으로 살아갈수있도록
해야겠습니다!!